[헤럴드POP=최하늘 기자]양치승 관장이 돈가스 무한리필 집을 찾았다.
1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이 함께 일하는 트레이너들과 돈가스 무한리필 집에서 식사를 즐기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양치승은 놀이공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오라고 지시한 후 힘들게 도착한 직원들을 데리고 돈가스 무한리필 가게를 찾았다. 다만 양치승은 4시까지 먹어야 한다고 하면서 점심특선 시간 안에 식사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40분동안 자전거를 타고 도착해 칼로리를 만만치 않게 소모한 직원들은 무한리필 가게를 쓸어담다 시피 하면서 식사를 시작했다.
평소 많이 먹기로 소문난 김동은 트레이너는 천천히 식사를 시작하면서 끊임없이 음식을 흡입했다. 양치승이 손으로 돈가스를 먹는 모습을 보던 김동은 트레이너는 “관장님 포크 있는데.. 장갑 드릴게요”라고 나섰지만 양치승은 됐다고 손사레를 치면서 손 먹방을 이어나갔다. 이연걸은 음식을 쌓아놓고 먹는 트레이너들을 보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다 어떡하냐 요즘 대한민국 음식물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고 걱정했지만 김숙은 “저 팀은 음식물 쓰레기가 없다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답했다.
김동은 트레이너는 음료수가 먹고 싶다는 다른 트레이너들을 위해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냈다. 그러나 양치승 관장은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음료수를 집어들자 양치승은 “야 김동은, 너 이제 미친 거니”라면서 음료수를 바라봤다. 이에 김동은 트레이너는 “관장님 이거 그냥 제가 낼 테니까 하나 드세요”라면서 양치승에게도 음료수를 하나 건넸다. 양치승이 아무 대답도 하지 않자 김동은 트레이너는 “안 드실 거예요?” 재차 물었고 김동은 트레이너가 내겠다는 말에 양치승은 “나 아무 말도 안 했잖아”라면서 순순히 음료수를 받아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양치승과 트레이너들은 어마어마한 양을 먹고도 5만원 안에 점심을 해결했다. 수심 가득한 돈가스집 사장님과 달리 양치승은 “여태까지 제가 가 본 무한리필 집 중에 최고였다”며 좋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