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스토브리그' 작가 "강두기=양현종+구로다 히로키 선수 모티브..긍정적 이미지 결정체"

입력 2020-02-24 14:26:07
    • 복사완료!

SBS 제공
SBS 제공

[헤럴드POP=천윤혜기자]'스토브리그' 작가가 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모티브에 대해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의 한 카페에서 '스토브리그'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려 정동윤 감독과 이신화 작가가 참석했다.

이신화 작가는 드라마 캐릭터를 설정할 때 실제 선수를 모델로 한 적 있었냐는 질문에 "제가 이 이야기를 꼭 얘기하고 싶었다"며 미소지었다.

그는 우선 "강두기 선수는 긍정적인 이미지의 결정체인데 모티브는 양현종 선수와 구로다 히로키 선수를 섞었다. 팀 사랑도 남다른 선수들이다"고 전했다.

이어 "임동규 선수에 대한 실제 모델이 누구냐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 때에는 초반 부정적인 이야기가 있으 때였다. 그런데 이대호, 김태균 선수가 거론됐을 때 깜짝 놀랐다. 그냥 뼈대도 없다. 그냥 백승수가 특정 팀에 가서 미친 짓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게 옳은 것이어야 했다. 거론되는 선수들은 정말 훌륭한 선수들이고 극중 임동규와는 다르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14일 19.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