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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그냥 내가 싫은거지"..'미스터트롯' 신지, '장민호 반말' 논란에 상처→응원물결ing

입력 2020-03-06 10: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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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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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혜연 기자] 신지가 장민호에게 반말한 거 아니냐며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해명했다.

6일 신지는 '미스터트롯' 방송 중 '미스터트롯' 방송 게시판과 실검에서 신지가 장민호에게 반말을 했다는 일이 화제에 올라 신지의 팬들이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에 신지는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내내 미스터트롯 게시판, 실검까지 난리가 났다고 우리 팬들이 오해받는 거 속상하고 답답하다고 방송 끝나자마자 찾아서 보내 준 영상이에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신지는 분명히 '민호 오빠가 진짜 많이 양보했다'라고 말했지만 '미스터트롯' 자막에서는 '장민호가 진짜 많이 양보했다'라고 적혀있어 이런 해프닝이 발생한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게시글을 본 신지의 팬은 "사람들이 보이는 것만 보고, 들리는 건 안 듣나 본다. 못 뜯어먹어서 안달이네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신지는 "그냥 내가 싫은 거지. 뭘 해도 싫은 거야"라고 대댓글을 남겨 안타까운 마음을 자아냈다.

신지의 소식을 듣고 팬들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은 신지에게 "나도 분명히 오빠라고 들었다", "신지 씨를 응원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다", "이미 상처받으셨겠지만 그런 못난 말들은 바람에 날려 보내고 예쁜 말만 담아두세요"라며 신지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배우 구지성도 신지에게 "예의를 참말로 중요시하는 우리는 옛날 사람이거늘..ㅋㅋㅋ 사람들 참 야속해.. 웃고 넘기자 언니. 울 언니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속상해하는 신지를 다독였다.

한편 신지는 지난 1998년 코요태 1집 앨범 '고요태(高耀太)'로 데뷔 후, 다양한 음악 활동과 방송 활동을 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현재 신지는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의 심사 위원으로 출연 중이며 최근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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