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동생 민율이의 열한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8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야. 내 동생. Hbd brother"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율이가 '11' 숫자 초가 꽂힌 케이크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고 있다. 과거 귀엽고 깜찍한 말투와 외모로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민율이는 폭풍성장. 훌쩍 큰 모습으로 네티즌들을 깜짝 놀랐으며, 여전히 사랑스러운 모습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앞서 민율의 형인 김민국 역시 17살 고등학생이 돼 근황을 전하면서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바 있다. 최근 그는 "또 바람같이 지나간 시간이다. 작년에 이렇게 새해 인사를 드린 것이 기억나는데 벌써 또 적고 있다"면서 "참 바삐 지냈던 일년이지 않나 싶다. 마지막 중학교 생활 마무리하고 고등학교 준비하고 여러모로 치이고 다녔던 2019. 그런데 어쩝니까. 이제 더 치이게 생겼는데"라며 고등학생이 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내가 선택한 길이니 포기는 안 할 생각이다. 하기야 밤에 늦게 자는 거 밖에 더하겠냐. 모쪼록 여러분들도 길었던 2019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셨길 진심으로 바라며 다가오는 새 해, 아니 새 10년, 조금은 천천히, 즐기면서 보낼 수 있는 날들이 더 많아지시길 빌겠다"고 성숙하게 글로 새해를 맞이해 눈길을 끌기도.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국민 조카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민국과 김민율. 어느덧 17살, 11살이 된 두 아이의 모습에 네티즌들 역시 반가움과 함께 앞으로도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