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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샹치' 감독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시무 리우 "마블 사전예방 감사"

입력 2020-03-13 2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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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무 리우 인스타그램
사진=시무 리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인 가운데 배우 시무 리우가 심경을 고백했다.

12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마블 영화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이하 샹치)의 데스틴 크리튼 감독의 아내가 최근 출산을 해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데스틴 크리튼 감독 역시 의사의 권고에 따라 자기격리 상태다.

마블 측은 "크리튼 감독은 최근 신생아 자녀를 둬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로 했다. 그리고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크리튼 감독은 자가격리 중이다. 진단 검사가 나올 때까지 1팀 촬영은 잠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2팀 촬영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늦어도 17일까지는 관련 소식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샹치'의 주연 시무 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뉴스를 읽었겠지만 '샹치'팀의 스태프 몇 명이 코로나19 예방 검사를 받는다. 그동안 우리는 2, 3일 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신중하게 사전에 예방하고 공감하는 회사와 일하게 돼 매우 감사하다. 놀라운 영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면서 다들 기분이 좋아졌다. 바깥에서 안전하게 지내고, 손을 잘 씻어라. 그리고 인종 차별주의자가 되지 않길"이라고 당부했다.

이처럼 '샹치' 연출을 맡은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에 돌입하게 된 상황에서 발 빠른 조치를 취해준 마블에 시무 리우가 고마운 마음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샹치'는 마블 최초 아시안 배우 주연의 작품으로, 시무 리우가 히어로로 양조위가 빌런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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