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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뛰지 않아 작별"‥이지혜, 둘째 유산 고백→응원물결[종합]

입력 2020-03-16 07: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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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이지혜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죄송스러운 말을 전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던 이지혜는 "여러분 좋은 소식 전하고 싶었는데 몇번 검사를 했는데 아기의 심장이 뛰지 않아서 본의아니게 또 이렇게 작별을 할 수 밖에 없게 됐다"며 병상에 누워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우리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구독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정말 건강하게 잘 낳으라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축하해주셨던 것 감사드렸는데, 이런 사실을 알린다는 것이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며 "어쨌든 저는 너무 괜찮고 빨리 회복해서 다음번에 더 건강한 아이를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았다"고 의연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관종언니' 등 일정이 여러가지 있어서 급하게 인사를 드린다. 찍어줬던 영상들 아마 계속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지장 없이 계속 하도록 하겠다"며 "찍어놨던 것들이 사실은, 임신 사실을 알고 즐거운 상황에서 찍었던 것들이라 지금 상황과는 또 다르겠지만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봐달라"고 웃어보이기도.

마지막으로 이지혜는 "저는 진짜 괜찮다. 관종언니에서 곧 즐겁게 만나자. 빨리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2월 남편 문재완 씨와 함께 둘째 아이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태명은 '태희'이고 출산은 오는 10월 예정이라고 알렸던 바 있다. 그러나 기쁜 소식을 전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에 네티즌들은 위로와 응원 물결을 보내고 있다. 이지혜가 하루빨리 회복해 더 기쁜 소식으로 만날 수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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