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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집사부일체' 국보급(?)이세돌 바둑판, 육성재 차지 '수로 끝나는 바둑용어 7가지'

입력 2020-03-16 0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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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집사부일체'캡처
SBS'집사부일체'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이세돌이 어릴 때부터 썼던 바둑판은 육성재가 차지했다.

15일 오후에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 육성재와 이상윤이 집사부에서 하차했다.

이세돌이 AI를 상대로 노래 맞추기 대결에서 가볍게 이겨보였다. 이에 이상윤은 "바둑보다 더 잘하는거 찾으신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세돌이 어릴 때 썼던, 국보급(?) 바둑판을 걸고 바둑 퀴즈 대결을 하기로 했다. 육성재는 "제가 가장 오래 가지고 있을 수 있다"면서 나이 부심을 보였고, 이승기는 "사부님이 나중에 돌아가시고, 자식한테 물려주면 이게 엄청난 가치가 있을 것이다"면서 속마음이 튀어나와 웃음이 자아냈다.

육성재와 양세형에 각각 퀴즈에서 3점씩 얻어가면서 번외경기를 하기로 했다. 마지막 문제는 '수로 끝나는 바둑용어 7가지'였다. 육성재는 망설임없이 7개를 말하면서 바둑판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육성재와 이상윤이 마지막촬영이었다. 육성재는 "촬영 날이 그리울 거 같다"면서 "마지막에 바둑판을 가져 가는 건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세돌, 육성재, 이상윤은 졸업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이 더 강하다고 했다.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은 세 사람을 몰래 서프라이즈 졸업식을 준비했다.

이세돌과 맞붙었던 커제에게 이세돌을 향한 영상편지가 등장했다. 커제는 "나의 우상이었던 이세돌의 은퇴가 아쉽지만 새로운 길을 응원한다"고 했다. 이어 박진영 사부의 영상편지가 나왔다. 그는 "새롭게 성장해가는 모습 지켜볼게"라고 했다. 이어 박항서의 영상편지가 나왔다. 그는 "다시 만날 날까지 화이팅"이라고 말을 남겼고, 박지성은 "상윤이는 첫 예능이어서 힘들었을텐데, 본업인 배우에도 분명 도움이 될거고, 성재는 좋은 사부와 형들 사이에서 성장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문소리, 장준환 부부, 이덕화 사부, 장윤정 사부, 김병만 사부, 정찬성 사부도 영상편지를 보냈다. 정찬성은 "힘든일이 있을 때 저에게 맞았던 기억을 살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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