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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엉준, 코로나19로 집콕하는 이들 위한 가족영화 셋 추천(종합)

입력 2020-03-18 11: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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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엉준이 코로나19로 집콕 중인 이들을 위해 온 가족이 보기 좋은 영화들을 추천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크리에이터 엉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엉준은 "달고나커피를 만들기 위해 직접 저어볼까 하다가 기계를 썼다. 도구가 있으니 이용해야 하지 않나. 달고나 커피를 만들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 몰아보기를 했다. 너무 재밌게 봤다"고 집콕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가족이 다 같이 볼 만한 영화로 '뮬란'을 소개했다. 엉준은 "코로나19로 굉장히 많은 영화들이 연기했는데, 리메이크 실사판 '뮬란'도 마찬가지다. 그 아쉬움을 오리지널을 보면서 달래는 건 어떨까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알라딘'도 캐스팅으로 고생했다고 들었는데, '뮬란'도 전세계 돌아다니면서 1000:1 경쟁률을 뚫고 유역비가 낙점됐다. 비주얼만으로는 합격이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다"며 "오리지널과 달리 뮤지컬 요소가 빠졌다고 해서 기존 팬들이 그런 부분은 아쉬워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엉준은 "'굿 윌 헌팅'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배우상이 아닌 각본상을 받았다. 절친인 두 분이 직접 각본을 썼다. 자전적 이야기가 반영된 게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세 번째 추천할 영화는 '거짓말의 발명'이다. 거짓말이 전혀 없는, 진실만 말하는 세상에서 인류 최초로 주인공이 거짓말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이다. 재밌는 상황들이 많다"고 알렸다. DJ 장예원은 "엉준이 추천해준 영화들을 가족, 아이들과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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