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배우 김재원이 故 문지윤을 애도했다.
2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 (이하 '한밤')에서는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故 문지윤에 대해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우 문지윤은 안방극장 뿐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활약, 다양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특히 문지윤은 '치즈인더트랩' 상철 선배로 대중들에게 알려졌는데.
이날 故 문지윤의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새벽에 목이 아프고 몸에 조금 열이 나기 시작했다. 18일 밤 패혈증이 급격하게 오며 8시 56분에 운명했다. 급작스럽고, 갑자기 옆에 없다고 생각하니 많이 함들다."고 그 날을 전했다.
그리고 많은 배우들이 故 문지윤을 기억하고 애도했다. 손헌수는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앞서 하고 남에게 싫은 소리 한번 안 한, 너무나 착한 친구. 삶이 너무 아쉽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故 문지윤과 두 개의 작품을 함께한 배우 김재원 역시 연신 눈물을 보이며 "너무 착했다. 너무 착했고, 누가 봐도 마음이 예쁘게 받아들을 수밖에 없던 그런 친구. 눈앞에 아른거린다. 살아생전 맛있는 것도 많이 못 사주고 배우로서 같이 좋은 작품 함께 더 못한게 아쉽다. 분명 이 다음 지윤 씨가 존재하고 있는 곳에서 그에 대한 보상을 받지 않을까 싶다."며 그를 추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