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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부럽지' 이원일, 김유진의 동료들에게 식사 대접... '요리 외조'

입력 2020-04-14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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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이원일이 김유진의 동료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는 김유진의 동료PD들에게 자신의 식당에서 요리를 대접하는 이원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원일은 늦은 밤까지 가게에서 일하며 4인분 세팅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어 김유진과 PD동료들이 함께 등장했다. 이원일은 "선물이 있으시면 빨리 꺼내놓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동료들은 센스있는 선물을 건네기도 했다.

이원일은 "결혼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지인분들한테 식사 대접을 거의 못했다. 스케줄이 늦게 끝나시니까 가게 문 닫고 프라이빗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유진은 "오늘 육전 나오나요?"라고 물었고, 피디들은 "편집하면서만 봤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원일은 '셰프 초이스'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우선 처음은 작금채소다. 샐러드를 해서 드리겠다"고 말하며 음식을 건넸다. 이원일은 "막상 이렇게 모시고 나니까 매형, 처제 느낌이라 저도 모르게 긴장을 했다"고 말했다.

피디들은 "인서트(완성컷) 따야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피디 '직업병'의 면모를 드러냈다. 피디들은 "맛있다"를 연발하며 즐겁게 식사를 이어갔다. 이원일은 "술 한 잔 괜찮으시죠?"라고 물으며 술까지 대접했다.

다음 요리로는 육전이 나왔다. 김유진은 "진짜 요리할 때는 좀 다른 것 같아"라고 말했고, 동료들은 "지금 니가 다른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원일은 김유진의 피디 복직에 대한 질문에 "유진이가 이제 어쨌든 지금까지 6년했으니까 그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어하는 욕심은 아는데, 근데 유진이가 일이 늦게 끝나면 돌아올 때 까지 제가 잠을 안자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유진은 "오빠는 걱정되서 그러는건데, 저도 너무 걱정이 되는거에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유진은 "결혼하고도 저는 당연히 다시 (피디) 해야죠"라고 말했고, 이원일은 "자기가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 일이니까 이해해요"라고 말했다.

이원일은 메인요리로 신선로 요리를 선보였다. 이원일은 음식 설명도 정성껏 덧붙였다. 동료들은 맛있게 먹었다. 이어 김유진은 요리하는 이원일에게 밥을 먹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원일은 "말씀해주시면 한번 해드려보겠다"며 즉석 요리 요청을 받았다. 김유진은 "근데 뭘 해도 다 맛있어요"라며 닭살 멘트를 날렸다. 이원일은 소 힘줄과 버섯을 이용한 소 힘줄 조림을 선보였다. 이어 해물 짬뽕탕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유진은 "나 오늘 행복해 오빠"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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