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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동상이몽2' 박기웅, 학창시절 인기 神급…김민정 조충현 과소비에 '분노'

입력 2020-04-14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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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기웅이 학창시절 인기가 신급이었다고 말했다.

전날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대출 문제와 조충현의 과소비로 스트레스 받았던 김민정이 고기로 힐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퇴사로 인해 대출 상담을 받기 위해 KBS 은행을 찾아온 김민정과 조충현이 은행 앞에서 헤어졌다. 조충현은 카페에서 김민정을 기다리며 텀블러, 네임택등 과소비를 했다. 은행에서 돌아온 김민정은 "지금 몰라. 상환하는게 원칙인데 심사를 받아봐야 한다. 내가 얼마를 상환한 다음에 6개월 있다가 얼마를 상환할 수 있는지 계획을 세워보라고 하더라고. 심사를 해보고 정해지는데 아니면 지금 다 상환을 해야하는데 우리가 목돈이 없으니까. 나 멘붕왔다"라며 은행 대출에 대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조충현이 산 물건을 발견한 김민정은 "어디서? 뭘 샀는데? 이게 필요해? 이걸 왜 사. 화딱지 나네"라며 분노했다.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김민정은 "지금 저는 하루에 2만 원도 후하게 준거라고 말했는데 지금 여기서 소비하는걸 보니까 더 줄여야겠네. 카드를 뺏어야겠네"라고 조충현의 용돈을 줄여야겠다고 다짐했다. 또 김민정이 차 안 옷에 가려져 있던 신발 박스를 발견했다. 이에 당황한 조충현은 "옛날에 산거다. 작년에 샀다. 내가 말했잖아"라며 변명했지만 김민정은 "나 처음보는데? 이거 다 새거지. 이거 지금 숨겨놓은거지? 리미티드고 뭐고 나한테 혼날까봐 안 가지고 올라온거잖아"라며 분노했다.

이후 시댁에서 보내준 고기들에 김민정은 "내가 고깃집에 시집가는게 소원이었닪아. 그래서 상견례때 생각나? 우리 엄마가 '저희 딸은 소원을 이뤘습니다'이래서 내가 엄청 민망했다"라고 에피소드를 말했다. 그리고 김민정은 고기를 먹을 생각에 행복해했다.

박기웅이 진태현의 집에 초대됐다. 박기웅은 박시은을 위한 꽃다발부터 다비다를 위한 미대출신 경험을 살린 세심한 미술 용품 선물을 준비했다. 이에 진태현은 "우리 딸이 기웅이 보는거랑 나를 보는게 다를거 같다. 눈빛도 다른거 같다"라며 질투했다. 이어 박기웅은 "제 전문이 소묘와 인물이다"라며 다비다에게 일일과외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이어 다비다가 "학교 다닐 때 인기 많으셨을거 같다"라고 하자 박기웅은 "지금보다 인기 더 많았다. 저희 학교에 4대천왕이 있었다. 웃기려고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저는 4대천왕이 아니었다. 4대천왕이 있고 저는 약간 '신'계 그래서 저는 제가 처음에 배우 하면 금방 잘될 줄 알았다"라며 "대입에 실패했었다. 길거리 캐스팅이 되서 확김에 선택한게 배우였다. 근데 연습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좌절했다. 다 신이야 여기는 무슨 아테네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과 이상화가 강원도로 수목을 관리, 보호하는 아보리스트 김병모를 찾아갔다. 이상화는 자신들이 올라갈 나무 위 텐트를 발견하고 "너무 높다"며 당황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텐트위로 올라가고 준비되어 있는 발열 식품에 반가워했다. 그리고 강남은 "정글에서 자기가 나무 올라가서 딴 과일이 이거다. 이제 나랑 자기랑 만나게 해준 과일이다"라며 잭프루트 통조림을 건넸다. 완성된 발열 식품에 이상화는 "시합 때 이거 먹었다"라며 점심식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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