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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안보현 "'이태원 클라쓰' 성공 이후 회사 분위기 달라져"

입력 2020-04-22 21: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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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배우 안보현이 성공 이후 달라진 회사 분위기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 (이하 '한밤')에서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단숨에 대세 배우로 떠오른 안보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는 카피추와 함께 진행됐는데. 안보현은 카피추를 알고 있냐는 질문에 "저는 유튜브를 통해 구독자가 적을 때부터 봤다. 제가 전도를 하고 다녔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카피추는 안보현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아기상어'도 불러줬다.

안보현은 "최근 '이태원 클라쓰' 작품을 마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돌아다니지 못 해 피부로 느껴보지는 못했지만 커뮤니티, SNS상으로 숫자가 늘어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실감하고 있다고. 안보현은 "잘 될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로 잘 될 줄을 몰랐다."고 겸손한 모습도 보여줬다.

안보현은 악역을 맡은 것에 대해 "욕을 많이 해주셨다. 청므에는 제가 욕을 듣기 위해 연기를 했다. 욕을 먹을 때마다 '잘하고 있구나.' 오히려 힘이 됐다. 희열도 있었다. 안보현보다는 장근원으로 기억을 해주시니 좋다."고도 말했다.

안보현은 복싱과 모델 경력을 거쳐 연기까지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안보현은 "모델을 추천을 받았는데 하다보니 배우가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 그래서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생계유지를 하려고 많이 노력했다."며 푸트코트, 주유소, 신문 배달 등 가리지 않고 했던 아르바이트들도 언급했다. 그때의 경험들이 연기에 큰 도움이 됐다고.

이어 "이렇게 바뀌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갑자기 공기가 달라졌다."고 드라마의 성공 이후 달라진 회사에서의 대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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