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인생언니 이수정 교수가 아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23일 오후에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수정 교수가 N번방 가해자들의 형량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낮다고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수정은 워킹맘에게 "직장에서 인정 받는 거 같지 않고,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아이들이 충분히 성장하고, 엄마가 일을 놓지 않고 자신들에게 헌신했던 것을 어느날 감사한 마음을 알게 될 거 같다"고 했다.
이날 이수정 교수는 'N번방 사건'의 가해자가 잡혔으니, 처벌 받을 때까지 따라가봐야 한다고 했다. 아동 청소년 음란물 등이 미성년자를 협박해서 만든 게 문제가 되는데, 우리나라는 미국에 비해서 처벌이 약하다. 미국은 100개가 나오면 징역 1000년 형이 나오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이수정은 음란물이라고 부르는 순간 기성세대는 단순히 호기심 '빨간책'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것은 성착취물이다고 사회적 인식이 아직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날 김숙은 법이 내 아이가 복수를 해주지 않으면, 내가 직접 죽이겠다고 말했다. 이수정은 나라가 그 일을 해줘야 한다. 왜냐하면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기 때문이라고 했다. 복수는 새로운 범죄를 낳는다고 했다.
김숙은 "너희 교수님 말 시켜놓고 새우를 다 먹은 것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수정 교수와 송은이 장도연 장도연 김숙 박나래는 새우장을 맛있게 먹었다. 이어 박나래는 "김숙은 복수를 말하면서 갈비찜으로 시선이 자꾸 간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이 너무 무서운 말이다고 했다. 스토커에게 6개월간 선물 공세를 받는게 너무 소름 끼친다고 했다. 이에 이수정은 편집증 장애가 있는 스토커들은 보통 집착이 점점 심해진다며, 증거를 계속 모아 놓아야 한다고 했다.
허안나는 뒤에서 한 남성이 보폭을 똑같이하며 따라와서, 미친척 했는데 그 뒤로 놀라서 갔다고 말하자, 이수정은 "갔다는 건 더 무서운 일이다. 실제로 따라온게 맞는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너무 무서우니깐, 밥 좀 먹자"고 말하며 밥을 볶아달라고 했다.
송은이는 그알 요정, 상반신 요정이라는 별명이 많다고 말했다. 이수정은 "책이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집에서 하는 것이고 밤에 인터뷰 할 때가 많아서 홈웨어를 입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정은 자동차 안에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서 자동차에서 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할 때가 많다고 언급했다. 이수정은 차에서 먹으니깐 소화가 안 되서 요구르트와 함께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