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가수 임도혁과 피아니스트 조우리가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24일 한 매체는 임도혁과 조우리가 1년 반 열애 끝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1992년생인 임도혁과 1994년생인 조우리는 최근 양가 부모님을 뵙고 상견례를 마쳤다고.
임도혁과 조우리는 SNS 메시지를 통해 첫 만남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임도혁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SNS 메시지를 통해 만났다. 여자친구는 굉장히 아름다운 분이다. 피아노를 잘 친다"며 "건강하게 소소하게 행복할 수 있는 부부가 됐으면 좋겠다"고 예비아내 조우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고 기사들이 쏟아지면서 대중들의 축하가 이어지자 임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분들께 먼저 연락드리기도 전에 이렇게 기사로 소식 전하게 된 점 죄송하다. 무려 6~7개월전에 이렇게 빨리 기사가 나올 줄은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맞다. 저 올해 유부남 된다. 좀 더 있다 만나뵙고 연락드리려 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연락드리고 인사드리겠다. 혹시나 서운하신분이 계신다면 저는 아직 연락을 돌리겠다는 생각조차도 못했다는 점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조우리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도혁이 오빠와 1년 반 정도의 연애 끝에 평생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가을 10월에 결혼을 할 예정이고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한분 한분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다. 많이 축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로의 다정함과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임도혁과 조우리. 두 사람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깜짝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임도혁은 '슈퍼스타K6'에 출연해 TOP3에 오르며 사랑 받았다. 이후 '사랑이란 말', '바램' 등을 발표했던 임도혁은 최근 유튜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조우리는 피아니트 겸 작곡가로 재즈그룹 샘샘트리오로도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