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가운데 성유리부터 네티즌들까지 웅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24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체활동량 충분한 62"라는 글과 돼지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의 신체검진표가 담겼다. 프로필상 키 173cm에 체중 62kg로 나타났으며 근육량 대비 체지방량은 오히려 적은 것으로 측정됐다. 우울·스트레스 위험도는 정상, 신체 활동량도 충분 수준이었다.
신체 상태가 매우 건강한 데다 옥주현의 큰 키를 감안한다면 관리가 필요한 몸무게도 전혀 아니지만 옥주현은 "아. 스트레스. 아 우울. 자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핑클로 함께 활동한 바 있는 성유리는 "날씬해 돈워리"라고 응원을 보냈다.
동료 뮤지컬 배우 이수현 역시 댓글을 통해 "저기.. 신체 활동 충분하고 체지방 부족에 근육량도 많고... 살 아니에요.. 몸무게는 숫자일 뿐"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비슷한 상황이다.
옥주현은 과거 요가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현재는 발레를 통해 꾸준히 몸매와 자세를 교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인터뷰에서는 "먹어봐야 어차피 내가 아는 그 맛"이라는 명언을 남겨 여전히 회자되고 있기도 하다.
이 같은 다이어트 선언 역시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옥주현의 철두철미함을 증명해주는 대목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 역시 옥주현의 건강미에 놀라움과 감탄을 표하며 응원을 이어갔다.
한편 옥주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약하다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안나 카레니나' 등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JTBC '팬텀싱어3'에서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