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반의반' 채수빈, 박주현D의 마지막 부탁에 눈물 "없애줄게요"

입력 2020-04-28 21: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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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반의반' 방송캡쳐
tvN '반의반'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채수빈이 박주현D의 없애달라는 부탁에 눈물을 흘렸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는 김지수(박주현 분) 디바이스가 한서우(채수빈 분)에게 자신을 없애달라고 부탁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인욱(김성규 분)이 지수D가 있다는 것을 알아채자 한서우는 '자신이 죽은걸 안다. 강쌤 목소리만 듣게 해달라고 했다. 지수씨 부탁 들어줘요'라고 문자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강인욱은 "이 곡 지수 생각하면서 썼다. 그리고 지수가 내 존재를 몰랐을때도 나 혼자 지수 좋아할때도 그러다 어느날 처음으로 나를 바라봐줬을때도 결혼해서 살면서 항상 지수 생각하면서 피아노 쳤다. 사랑하고, 보고싶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후 지수D는 한서우에게 "나 없애줄래? 나 없는 게 맞아 없애줘. 힘들면 원이한테"라고 마지막으로 부탁했다. 한서우는 "안돼요. 지수 씨랑 또 헤어지는 거 그거 안된다. 내가 할게요. 아무랑 대화 못하게 없애줄게요"라고 답했고, 지수D는 "서우씨 처음 봤을때 생각난다. 무지 힘들때 그릇 들고 언덕을 올라가는날 그 위에 서우씨가 서있었다. 사람한테 빛이 난다는 말 처음 알았다. 고마운 서우씨 나 없애고 나도 잊어 안녕"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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