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트롤: 월드 투어'가 5일 연속 1위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 세계 약 3억 5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던 '트롤'의 속편인 영화 '트롤: 월드 투어'가 지난 3일 하루 동안 1만 111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만 711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트롤: 월드 투어'가 코로나19가 조금씩 잠잠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켜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트롤: 월드 투어'의 뒤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이었다. '장난스런 키스', '말할 수 없는 비밀' 제작진과 송운화, 송위룡이 의기투합한 본격 첫사랑 로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이날 하루 동안 749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만 2257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세대를 대표하는 이세영, 박지영, 박효주 세 배우의 호러 앙상블이 담긴 '호텔 레이크'는 이날 하루 동안 685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만 7053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제46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이날 하루 동안 661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만 3853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저 산 너머'는 일일 관객수 6419명, 누적 관객수 4만 459명을 세우며 5위 역주행했다.
이처럼 '트롤: 월드 투어'가 개봉 첫 주말(1~3일)에만 3만 883명의 관객을 끌어들인 가운데 오는 5일 어린이날 휴일인만큼 개봉 2주차에는 어떤 기록을 추가해나갈지 주목되는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