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원일 셰프의 약혼녀 김유진 PD가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김유진PD의 친언니는 일부 매체를 통해 김유진이 어제(4일) 저녁 의식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다만 어지럼증이 남아있는 상태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또한 김PD의 어머니와 이원일 셰프가 교대로 간호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유진PD는 지난 4일 새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가족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 전 비공개 SNS를 통해 폭행은 사실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풀어 이원일 셰프 그리고 우리 두 사람의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는 것뿐이다. 내가 모든 것을 안고 가겠다"는 글을 남겼다. 억울함을 호소한 것.
김PD가 병원에 이송된 후 친언니는 "제 동생 김유진 PD는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아니"라며 폭행 가해자가 아닌 언어폭력의 피해자라는 입장문을 내놓았다. 또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김유진PD는 다행히 의식을 회복하며 건강을 조금씩 되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처음 학폭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사과를 했던 그였지만 이내 폭행 사실이 없다며 반박하기 시작한 김유진PD와 그 가족들. 폭행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논란이 어떻게 결론날 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