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명수X에바X박영진, 어버이날부터 몸 온도차까지 고민타파(종합)

입력 2020-05-06 11: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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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명수, 에바, 박영진이 청취자들의 고민 해결에 나섰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에 대 박' 코너에는 에바, 박영진이 함께 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에바, 박영진에게 어버이날을 어떻게 보낼지 궁금해 했다. 에바는 "러시아도 어린이날은 있지만, 한국처럼 신나게 보낸 적이 없다. 어버이날도 있지만 보통 돌아가신 분을 찾아가서 인사 드리는 날이다. 카네이션 이런 것도 안 한다"고 알렸다.

이어 에바는 "우선 전화를 돌릴 것 같다"고, 박영진은 "며칠 전 아버지 생신이 있어 한바퀴를 돌고 와서 전화, 송금으로 대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DJ 박명수는 "남동생 하나라 조카들 어린이들이 있어서 우리집에 모여서 같이 식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도 받아야 하는데 안 한다. 처음부터 버릇을 잘못 들였다. 학교에서 카네이션을 만들지 않나. 학교를 안 가서 그런 것 같다. 집에서는 공부한다"며 "난 어린이날에 6학년이라 구태여 필요한게 없어서 용돈을 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들은 배우자와의 몸 온도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DJ 박명수는 "난 정반대다. 내가 열이 많고, 아내는 너무 춥다고 한다. 그래서 난 다른 방 가서 다 벗고 잔다. 그 틈새를 엄마와 온도가 맞는 아이가 파고들어 엄마와 잔다"고 말했다.

박영진은 "나도 내가 열이 많다. 속옷만 입고 있다. 봄, 가을은 얼추 맞추는데 여름, 겨울처럼 온도차 심할 때는 방을 따로 잡는다. 처가댁 가면 같이 자야 하는데 와이프는 매트 위에 있고 난 창문 쪽 위에 있다. 시원한 곳을 찾게 된다"고 설명했다.

에바의 경우는 "우리는 같은 침대에서 계속 자고 있는데 남편이 열이 더 많은 것 같다. 난 이불을 꽁꽁 말아서 자는데 남편은 일어나서 보면 없더라. 소파쪽이 시원하니 나가더라"라고 알렸다.

이처럼 DJ 박명수, 에바, 박영진은 청취자들의 고민에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속 시원하게 방안을 제시하며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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