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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트롯신' 주현미→조용필, 장윤정→홍진영 "노래방 애창곡"

입력 2020-05-07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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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롯신이 떴다' 캡처
SBS '트롯신이 떴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정용화, 주현미, 진성, 설운도, 김연자, 장윤정, 남진이 '정용화를 이겨라'에 도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롯신들의 노래방 애창곡이 그려졌다. 김연자는 노래 '님은 먼곳에'를 불렀다. 첫 소절부터 애절한 목소리를 내며 무대를 압도했다. 김연자는 마이크보다 성량이 너무 뛰어나 마이크를 거의 대지 않고 불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점수는 97점이었다. 이에 붐은 "김연자 실패. 정용화 1위"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미는 조용필 '돌아오지 않은 강'을 불렀다. 주현미의 중저음을 들을 수 있어 신선함을 선사 했다. 주현미의 점수는 97점이었다.

이어 장윤정은 자신의 가장 애창곡인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불렀다. 장윤정은 리듬을 타며 '사랑의 배터리'를 불렀다. 이어 남진은 My way를 부르며 분위기를 고요하게 만들었다. 점수는 97점이었다.

한편 주현미는 설운도가 가지고 온 금 상자를 보자, 김연자에게 "이번에는 금박싱이다"고 말하자, 김연자는 "이번에는 금박싱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김연자는 설운도의 '언박싱'의 발음 '은박싱'을 듣고 은 상자로 알아들었다.

설운도가 준비한 언박싱의 정체는 양말 벗기기 도구였다. 설운도는 진성에게 양말을 신기고 그 뒤에 양말을 벗겨내는 모습을 촬영했다. 이에 진성은 몇대 몇으로 나눌 것이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설운도는 랜선 팬들과 호흡을 이어갔다. 이어 정용화는 "가장 편한 곳에서 레전드들과 호흡하는 건 정말 좋은거 같다"고 했다. 붐은 "팬들이 감싸고 있는 분위기가 우주같았다"고 극찬했다.

이날 세 번째 무대는 주현미였다. 주현미가 등장하자 여기저기에서 랜선 환호성이 터졌다. 이 모습에 설운도는 "박수가 우리가 많이 다르다"며 질투를 했다.

주현미는 "세계 곳곳에서 함께 하고 있다. 지금 밤인 곳도 있을텐데 함께 할 수 있어 좋다"며 노래 '뜻밖의 이별'을 선곡해 노래를 불렀다.

한편 김연자는 랜선 팬들의 화면에 대해 "SBS에서 직접 카메라를 설치한 게 아니냐"고 물었고, 남진은 그렇게 일일이 설치를 하면 3년은 걸릴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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