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랑의 콜센타' 레인보우, TOP7에 설욕전→'역전승'‥美팬과의 통화(종합)

입력 2020-05-08 00: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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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사랑의 콜센타' 캡쳐
TV조선='사랑의 콜센타'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레인보우가 엎치락뒤치락 설욕전을 펼쳤다.

7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레인보우'(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강태관, 황윤성, 류지광, 나태주, 남승민)이 '미스터 트롯'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오늘만을 기다렸다. 매일 밤 떠오르던 치욕스러운 그날의 기억! '미스터 트롯'의 설욕을 깨끗이 씻어주마. 각오해라. TOP7'이라는 도전장과 함께 등장한 레인보우. 레인보우는 "잃을 게 없기 때문에 무서울 게 없다", "TOP7의 이름을 바꿔야 할 거 같다. TOP7이 아니라 럭키7. 실력하면 여기 친구들(레인보우)"라며 TOP7의 승부욕을 제대로 자극했다.

이날의 데스매치 방식도 공개됐다. 신청곡을 받아 노래방 점수를 내는 건 기존과 동일. 하지만 이날은 개인 점수가 아닌 팀 누적 점수로 대결, 마지막에 더 높은 점수 가진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무조건 신청곡을 많이 받아야 유리한 상황이었다. 이에 영탁은 "아무래도 저희가 신청곡이 더 많이 들어오지 않을까" 여유를 보였는데. 이에 류지광은 "너무 많이 불러 질렸을 것. 새로운 목소리를 들을 때가 왔다" 맞받아쳤다.

가장 먼저 지역 선정 몸풀기 게임 '1초 노래방'이 진행됐다. 노래를 딱 1초 듣고 가수와 제목을 맞힌 뒤, 1절을 불러 80점 이상을 받아야 하는 방식. 이에 TOP7은 김희재의 활약상에 힘입어 단숨에 100점을 받아냈다. 이후 양문형 냉장고 상품이 걸린 전화는 TOP7이 선택한 경기로 향했다. TOP7은 상품으로 냉장고를 원한다는 신청자에 진심으로 축하를 보냈다.

경기 신청자는 선택지에 TOP7뿐만 아니라 레인보우도 있다는 말에 "레인보우!"를 외쳤다. 신청자의 픽은 바로 남승민. 하지만 남승민은 신청자가 원하는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하이라이트 부분만 알아 잠시 당황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에 신청자는 가수를 영탁으로 바꾸고자 했지만, 영탁 역시 이 노래를 알지 못했다. 결국 무대에 오르게 된 남승민은 반전의 완벽 무대를 선보였고, TOP7은 "노래 아네. 약한 척한 거다" 견제를 보냈다. 남승민은 태어나 처음 불러보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90점을 획득했다.

다음 전화는 강태관의 고향 부산으로 향했다. 그리고 부산 신청자는 두 MC의 멘트를 듣기도 전에 "김호중!"을 외치며 제대로 팬심을 자랑했다. 신청자는 김호중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오우, 오퐈" 반응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는데. 신청자의 딸은 그 뒤에서 "영탁 오빠 사랑해요! 내가 신청하고 영탁 오빠 목소리도 못 들어보고" 한탄해 특유의 유쾌함을 이어갔다. 김호중은 조항조 '때'를 불러 91점을 획득, 단 1점차로 레인보우를 역전했다.

강원도 신청자는 컬러링부터 영탁의 '찐이야'였다. 반전 없이 강원도 신청자의 최애는 영탁. 이후 신청자는 "제가 영탁님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는 고백과 함께, 앞으로 꽃길만 걸으라는 의미에서 노사연의 '만남'을 신청했다. 이에 영탁은 "불러본 적은 없는데 어렸을 때 워낙 히트곡이었다. 그래서 불러볼 용기가 난다"고 무대 앞에 섰다. 100점을 기대했던 영탁은 87점을 기록했다.

경북 신청자는 신인선에게 '둥지''를 신청했다. 이에 신인선은 아껴뒀던 찬스권을 꺼내들었는데. 찬스권을 써 90점 이상이 나올 경우 점수 두배 적립이 가능했고 반면 90점 미만이 나올 경우엔 나온 점수만큼 차감됐다. 도 아니면 모의 전략, 하지만 신인선은 100점을 획득하며 완벽한 역전극을 선보였다. 레인보우는 200점을 추가하게되자 "이겼다"고 미리 축포를 터트렸다.

무려 112점이 차이나는 상황에서 전화는 서울로 향했다. 신청자는 임영웅 팬. 그리고 마침 신청자는 임영웅 팬 30명과 함께 카페에 모여 있었다. 팬들의 엄청난 응원을 받은 임영웅은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조각' 신청곡에 역시 찬스권을 꺼내들었다. 이날 임영웅은 92점을 획득하며 184점 적립에 성공했다.

충북 신청자는 강태관의 팬이었다. 신청자는 "송곳 보이스가 너무 좋고, 웃을 때 살짝 보이는 인디언 주름도 너무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땀 흘리실 때 약간 섹시한 부분이 좋다"고 찐팬심을 자랑하기도. 이어진 신청곡은 강태관이 좋아하는 '야간열차'였고, 레인보우는 "형이 진짜로 하고 싶어하던 노래. 여기서 한을 푼다" 함께 기뻐했다. 강태관은 99점을 받으며 또 역전을 했다.

'미스터 트롯' 1회 때부터 팬이라고 밝힌 전남 신청자는 정동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신청곡은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뜻밖의 신청곡에 이찬원은 "동원이가 동백아가씨를?" 하고 화들짝 놀랐다. 정동원은 열창 끝에 90점을 받아 재역전에 성공했다.

대구 신청자는 레인보우 류지광의 팬. 이에 류지광은 벗고 있던 재킷까지 입고 중앙으로 나왔다. 류지광은 신청곡 '마지막 잎새'를 불러 88점을 받았다. 이후 신청자는 "팔팔하게 가수 활동하실 것" 센스있게 류지광을 응원했다.

다음 전화는 무려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지난번 홍콩 전화 연결 이후 해외 전화가 쇄도한다고. 신청자는 "지금 새벽 5시다. (전화 때문에) 동생이랑 같이 밤새웠다. 지금 자택격리 중이다. 가족 모두가 집에서 꼼짝 말고 있는데 '미스터 트롯' 3번 정주행 중이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신청자는 김수찬에게 '사랑의 배터리'를 신청했다. 김수찬은 94점을 받았다.

다음 글로벌 신청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거주 중. 신청자는 "지난 주에는 1500번 전화 했고, 오늘은 800번 했다"고 엄청난 노력 끝에 통화를 성공했다고 전했다. 신청자가 이 정도로 노력하게 만든 인물은 임영웅. 이후 임영웅은 이문세 '옛사랑'을 불러 96점을 받았다. 아쉽게도 역전은 실패였다.

TOP7이 단 23점 차이로 지고 있는 상황 김성주는 단체전을 제안했다. 100점을 받으면 2배 적립, 100점을 못 받을 경우 점수를 차감하겠다는 것. 또한 퍼포먼스 점수로 10점 획득이 가능했다. 이후 TOP7은 '빵빵'을 불러 퍼포먼스 점수 합산 없이도 100점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레인보우는 '앗! 뜨거'로 95점을 기록, 퍼포먼스 점수는 9점을 받으며 찬스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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