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이 정소민에게 합의를 부탁했다.
7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극본 이향희, 연출 유현기)’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이시준 (신하균 분)이 한우주(정소민 분)에게 합의를 부탁했다.
탈원해 경찰 행세를 하고 고장 난 음주측정기를 들이대면서 한우주를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체포한 망상 환자로 인해 한우주는 한 순간에 범법자로 전락했다. 기자인 남자친구에게 “고장난 음주측정기라는 기사를 내달라”고 부탁했던 그녀는 남자친구가 특종을 위해 자신을 이용한 사실을 알았고 동시에 바람을 피운 사실까지 목격하며 분노했다. 악에 받쳐 남자친구의 차를 부수던 한우주는 차량 훼손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
이시준은 경찰 조사를 받고 나서는 한우주에게 합의를 부탁했다. 그러나 한우주는 왜 자신이 그런 자비를 베풀어야 하냐면서 “10년 개고생 해서 이제 좀 잘 풀리나 했더니 범법자로 오해 받고 남친한테까지 뒤통수 당한 내가 왜 그런 자비를 베풀어야 하냐”면서 소리를 질렀다. 염치 없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이시준에게 한우주는 “사과해도 소용없다 합의 안 해줄 거다”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