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골목식당’ 쫄라김집, 백종원 첫 칭찬에 함박웃음→오리주물럭집, 웨이팅 사태에 패닉

입력 2020-05-21 06:30:09
    • 복사완료!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오리주물럭집이 몰려드는 손님들로 패닉에 빠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의 손에 환골탈태해 가는 수원 정자동 골목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떡튀순집은 백종원의 말대로 청소업체와 함께 대청소에 나섰다. 백종원은 “사람도 부르지 않고 혼자 저 기름때를 벗겨낸 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고 말했다. 깨끗해진 떡튀순집의 모습을 확인한 백종원은 “지난 번 군포 때도 인선 씨의 조언으로 복장을 바꿨더니 분위기가 환해졌다”며 조금 더 변신을 꾀했다. 백종원의 호출로 떡튀순집 컨설팅에 나선 정인선은 “조리복을 입으시고 긴 머리를 좀 더 정리하시면 좋겠다”고 조언하며 떡튀순집의 환골탈태를 도왔다.

백종원은 솔루션 후 첫 점검을 위해 쫄라김집을 향했다. 쫄라김집은 많은 메뉴를 정리하고 오직 김밥, 튀김만을 남겼다. 하지만 판떡볶이를 추가해 백종원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떡볶이부터 점검한 백종원은 “이거 수돗물로 썼냐. 수돗물 냄새가 난다”며 “떡볶이는 솔직히 평범하다”고 혹평했다. 하지만 뒤이어 나온 김말이를 맛본 후 “확실히 김말이를 잘 하신다”고 칭찬했다. 사장님은 “이것저것 연구를 많이 했다”며 미소를 보였다. 백종원은 “새우는 맛이 하나도 나지 않아 빼는 게 좋겠다”며 “고기로도 한 번 연구해보시라”고 말했고 사장님은 “숙제로 또 해보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오리주물럭집은 밀려드는 손님에 정신없이 점심시간을 보냈다. 만석은 물론 대기줄까지 생긴 것을 본 고모 사장님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님들로부터 “싱겁다”는 평이 나오고 정신이 없어 홀 서비스가 불친절한 모습에 백종원은 “벌써부터 저러는데 나중에 방송 많이 나가면… 저러면 손님이 상처받는다. 그런데 시청자 분들도 저분들을 나쁘게 보시면 안 된다. 다 저런다. 친절할 새가 없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점심 장사가 끝난 오리주물럭집을 찾았다. 줄어든 메뉴를 보며 “다 없애버렸네?”라고 물은 백종원은 “더 줄일 거다. 이대로도 저희 둘이서 하기가 힘들다”는 고모 사장님의 말에 “어떻게 의견이 통일이 됐냐”고 놀랐다. “오늘 방송 보고 오신 분들이 많았다. 잘 하신 것 같냐”는 백종원의 질문에 두 사장님은 “잘 못한 것 같다”고 답했고 백종원은 “나 같으면 다신 안 온다. 이 가격을 주고 이런 서비스를…. 오늘 불친절했다. 음식도 늦게 나왔다”고 혹평했다.

이어 “여긴 아직 맛집이 아니라 실력을 쌓으려는 집이다. 손님을 다 받을 게 아니라 양해를 구하고 받지 말았어야 한다”며 “오늘 하루 해보고 메뉴를 줄이면 장담하는데 석 달 후에 다시 메뉴를 늘이겠다고 연락하실 것”이라고 충고했다. 이후 “골목식당에 나왔던 돈가스집 봤냐”며 “제자를 구해서 하루에 180개로 돈가스를 늘렸는데 뼈를 묻겠다던 제자들이 열흘 만에 나가고 다시 130개까지 줄였다. 능력치 안에서 해야한다”고 강하게 말한 후 떠났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