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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은행 잔고 위험해져" 홍석천, 텅 빈 이태원 식당‥코로나19로 위기

입력 2020-06-18 14: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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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사진=헤럴드POP DB
홍석천/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힘든 심경을 전했다.

18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텅 빈 식당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단 한 명의 손님도 없어 빈 테이블만 가득했다.

홍석천은 사진과 함께 "오늘 저녁은 한 테이블도 없다. 이태원이 위험한 건가 아니면 내 선택이 위험한 건가. 확실한 건, 내 은행 잔고가 위험해지고 있다는 거다"라고 글을 남겼다.

홍석천은 해당 글과 함께 '클린 이태원', '이태원 살리기', '자영업자 살리기'라고 해시태그를 걸었다. 홍석천은 코로나19로 인해 이태원 식당을 운영하며 위기를 맞고 있었다.

앞서 지난 3월,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운영 중이었던 한 레스토랑을 휴업했다. 홍석천은 "코로나19 때문에 잠시 휴업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해당 공간을 다른 용도로 이용하고 싶으면 연락 달라고 글을 남겼다.

이후 지난달에는 이태원에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 토로하기도 했다. 홍석천은 "이태원 길에 몇 주째 이렇게 사람이 없는 건 25년 넘게 처음이다. 뭔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처음 이 골목에서 내 젊은 꿈을 이뤄냈던 것처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어나려 한다"라고 전했다.

또 홍석천은 "이태원 마무리 가게 앞 청소까지 이태원의 부흥을 꿈꿔보자"라고 말하며 가게 청소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태원 상권이 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되자, 홍석천은 이태원 상권을 살리기 위해 다시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홍석천은 텅 빈 식당에 좌절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이태원을 살리기 위한 홍석천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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