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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공백기 끝 그랑프리"..'컬투쇼' 양치승 밝힌 #헬스 #김민경 #최은주[종합]

입력 2020-06-19 15: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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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사진=헤럴드POP DB
양치승/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양치승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한 시간을 꽉 채웠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트레이너 양치승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치승은 군대에서 입은 부상의 재활에 힘쓰던 중 헬스에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맞고 안맞고를 떠나 성격이 싹싹하다보니 (헬스장) 형님들이 좋아했다. 회원들 응대를 잘한다고 하더라. 처음에는 영업을 많이 했다. 예전에는 1:1 PT를 회비만 내면 거의 하루종일 가르쳐줘 회원들이 좋아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회원 등록을 시키고 그런 것보다 꾸준히 관리해주니 재등록율이 높았다. 시설 좋고 좋은 곳 많았는데 저희 회원들이 떠나지 않았다. 그때 당시 수기 장부의 500명의 회원들 이름을 저는 다 기억하고 있었다"고 비결을 이야기했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함께 하고 있는 김민경의 첫인상은 어떨까. 양치승은 "운동 안하는 뚱뚱한 친구들 느낌이었다"며 "가장 놀란 건 자세였다. 운동을 오래 했냐 물어보니 아니라더라. 속으로는 거짓말하나 했다. 운동 기본적인 동작이 처음하시는 분들에겐 굉장히 어렵고 잘 흔들거린다. 그런데 국가대표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양치승은 "자세와 힘이 너무 좋다. 제가 호랑이 관장인데 민경 씨 앞에서 쥐가 됐었다. 민경 씨한테 다 밀린다"며 김민경과 허벅지 씨름을 했던 이야기가 나오자 "바로 졌었다. 제 다리가 팔자인데 (그 이후) 더 팔자로 가서 옆에 사람 차고 다닌다. 쩍 벌어져서 다물지를 못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페셜 DJ 변기수는 "최은주 씨가 양치승 관장님 만나고 새로운 삶 살고 계신 걸로 안다"며 배우 최은주를 언급했다. 그는 최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호랑이 관장 양치승의 지도아래 트레이닝을 받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양치승은 "이번 대회 나갔다왔는데 그랑프리 했다. 체급 1등끼리 붙어서 그 중에 1등을 한 것"이라며 "배우 활동을 해야되는데 은주 같은 경우는 공백기가 너무 컸다. 몸을 망치며 사는 식습관을 갖고 있고 이게 몇 년 동안 지속됐다. 관리를 하고 대회 나가야 한다고 계속 설득하며 잔소리를 했다"고 그와 함께 몸을 만들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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