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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내 가슴은 가짜"..'악인전' 제시, 파격적인 의상+트월킹으로 '후끈'

입력 2020-06-21 15: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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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방송캡쳐
'악인전'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제시가 성형 고백부터 트월킹까지 '악인전'을 뒤흔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악인전'에는 제시, 김요한, 송가인이 뮤직비디오부터 안무까지 상의하며 각자 의견을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뮤직비디오 회의를 위해 슈퍼주니어의 신동, 이상민, 김숙이 도와줬다.

먼저, 송가인은 블랙핑크 제니의 사진을 가져왔다. 송가인은 "제니의 스타일링을 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과거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또 아이유의 사진을 제시하며 "이런 머리를 오색실로 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어필했다. 제시는 "내가 스타일링 해주겠다"라고 거들었다.

제시는 자신이 입었던 무대 의상을 보여주며 의견을 제시했다. 제시는 그간 자신의 뮤직비디오에서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을 많이 입어왔던 바. 특히 크롭탑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제시의 의상을 보고 "나는 크롭티는 못 입는다. 어른들이 놀라신다"라고 사전에 차단했다.

김숙은 제시의 크롭탑 중 'FAKE'라고 쓰여있는 옷을 가리키며 물었다. 제시는 "뮤직비디오 의상은 직접 제작한 것이다. 크롭탑에 'FAKE'라고 쓴 이유는 내 가슴이 가짜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제시는 안무 연습 시간에도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상민이 손을 쓰는 안무를 제안하자 제시는 리아킴에게 "손을 쓰는 안무는 어색하다"라고 말하며 갑작스럽게 트월킹을 선보였다.

송가인은 그 모습을 보고 기겁했고, 김요한은 휘청였다. 제시는 계속해서 트월킹을 했고, 급기야 송가인은 "대체 혀는 왜 내미는 거냐"라고 말했다. 제시는 "자연스럽게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김요한이 부끄러워하자 "너 몇 살이냐. 이제 베이비 아니다"라고 말했다. 결국 제시는 송가인, 김요한의 손 안무에 맞춰 센터에서 트월킹을 추는 안무를 얻었다. 제시는 과감한 의상부터 트월킹, 성형 고백 등으로 '악인전'에 새 바람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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