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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박하나, 고세원에 고백 "다 잊고 다시 시작하자. 사랑해요"(종합)

입력 2020-07-01 20: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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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위험한 약속' 방송캡쳐
KBS2 '위험한 약속'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하나가 고세원에게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차은동(박하나 분)이 강태인(고세원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은동은 자신을 찾아온 최준혁(강성민 분)에 "아직 아이피 추적 못했나봐요? 큰 그림은 이런거야. 어때요? 오혜원 손에 매장 당한 기분이? 아이피 오혜원 쪽으로 나올거다. 눈치챘으면 오혜원 끌어안고 자폭해"라고 최준혁의 말을 되돌려줬다.

이어 최준혁은 "너 무슨짓한거야. 네가 날"라며 오혜원(박영린 분)의 사무실에서 친자 확인서를 발견했다. 하지만 오혜원은 게시판 글을 올리지 않았고 "나 아니야"라며 억울해했다. 그리고 최준혁은 "바보가 아닌 이상 네 손으로 안했겠지. 아이피 잡았다. 네 엄마 매장"라고 말했다. 이후 오혜원은 자신을 끌고가려는 민주란에 "준혁씨한테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데 저를 잡아요? 저 쫓아내고 그 아이 키우시게요?"라며 반박했다.

고재숙(윤복인 분)은 "병원 게시판에 내가 올리라고 했다. 최준혁 사생아 내가 올리라고 그랬어. 누가 너한테 친자 확인서 내밀면서 협박을 당했다는데 내가 가만히 있냐"라고 오혜원에게 말했다. 이에 오혜원은 "그거 지금 내가 뒤집어썼다"라며 억울해했다. 이어 민주란(오영실 분)이 찾아와 오혜원에게 "우리집에 들어올 수 있으면 들어와라. 네가 내 손주 키울 수 있으면 들어와 보라고. 우리 준혁이 아들 내 손주 나 반드시 찾을거다. 그러니까 그 애 네가 키울 수 있으면 들어와 보라고. 단, 너는 그날로 지옥일거다"라고 경고했다.

차은동은 강태인이 차은찬(유준서 분)에 대해 "병원 관계자가 부모일 수도 있다"고 하자 "근데 안 나타나더라 은찬이도 금방 따르고 가족이 됐다. 이제는 저도 은찬이 없으면 안된다"라며 "어떤 남자랑 회사에서 부딪혔는데 느낌이 그 사람 같다. 최준혁한테 원한이 있거나. 나를 도와주려는거 같은데 누굴까요?"라며 문자 보낸 남자를 찾을 수 있을거 같다고 알렸다.

강태인과 차은동이 최준혁을 찾아가 고소장을 건네고 이사장 후보에서 박탈시켰다. 이어 강태인은 한지훈(이창욱 분)에게 최준혁의 아들을 알아보라고 했다. 그런가운데 차은동은 CCTV를 통해 자신에게 문자를 보낸 남자를 쫓았다. 그리고 차은동과 약속을 잡은 강태인은 한지훈에게 "너한테 부탁할게 있어 왔다. 은동이 좀 부탁하자. 앞으로 힘들어질거다. 은동이 옆에 있어줘"라고 부탁했다.

한편 최명희(김나운 분)가 연두심(이칸희 분)에게 강일섭(강신일 분)이 차은동 아버지 심장으로 살았다고 폭로했다. 강태인이 차은동에게 사실을 고백하려는 순간 차은동은 "내가 먼저 할게요. 우리 다 잊고 다시 시작하면 안될까요? 사랑해요"라고 고백하고, 강태인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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