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송승헌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3일 방송된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연출 고재현, 박봉섭/극본 이수하)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김해경(송승헌 분)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우도희(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해경과 우도희는 행복하게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가고 있었다. 이때 두 사람 앞에서 정재혁(이지훈 분)이 있었다. 이에 우도희는 멈칫서서 당황스러워 했다.
우도희가 곤란해 하자 김해경은 자신이 말해 보겠다며 정재혁에게 다가갔다. 정재혁은 두 사람이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자신과 연애했던 우도희의 모습을 회상했다. 하지만 우도희는 이제 김해경 옆에서 행복해 하고 있었다. 행복해 하는 우도희를 보며 정재혁은 "이제 도희에게 내가 없다"고 생각했다.
김해경은 정재혁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정재혁은 눈물이 고인 채 "도희가 날 끔찍하게 쳐다본다"며 "내가 없어져야 도희가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해경은 그렇지 않다고, 우도희도 정재혁이 잘 이겨내길 바랄 것이라고 다독였지만 정재혁은 "난 우도희를 위해 뭐든 할 수 있다"며 갑자기 뛰쳐나갔다.
이에 놀란 김해경은 정재혁을 쫓아갔고 정재혁은 차도에 뛰어들었다. 김해경은 정재혁을 구하려고 함께 차도로 뛰어들었고 차에 치이고 말았다. 이 모습을 본 우도희는 충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