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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한번도 못만나"..'싱글벙글쇼' 김수찬, '엉덩이'로 돌아온 흥 폭발 끼쟁이[종합]

입력 2020-07-15 13: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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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표준FM '싱글벙글쇼 배기성, 허일후입니다' 캡처
MBC 표준FM '싱글벙글쇼 배기성, 허일후입니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트로트계 아이돌 김수찬이 신곡 '엉덩이'로 컴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표준FM '싱글벙글쇼 배기성, 허일후입니다'에는 가수 김수찬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곡 '엉덩이'에 대해 김수찬은 "이 곡 자체가 2003년도 바나나걸 선배님의 '엉덩이'란 곡을 리메이크한 거다. 제가 초점을 맞춘 부분은, 요즘 시국이 침체돼 있지 않냐. 그 시국을 올 여름과 함께 날려버리자 하는 마음으로 자신있게 내게 됐다"고 밝혔다.

'엉덩이'는 프로듀서 방시혁이 프로듀싱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수찬은 "가사와 편곡 모두 프로듀싱해주셨다. 이따 들어보시면 방시혁 선생님의 스타일이 묻어날 것"이라고 소개하며 방시혁을 향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한 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선생님이 허락해주신 곡으로 서머송 만들어보겠다. 너무 애쓰셨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영상 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DJ 배기성과 허일후가 방시혁과 한 번도 못만난 것이냐고 재차 묻자 김수찬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이라며 "녹음을 네 번 했는데 한 번도 못 뵈었다. 저희 대표님과 친분이 있으셔서 중간에 피드백을 주고받고 하며 멋진 곡이 탄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강사 박미현이 출연해 남진의 '나야나'를 청취자들과 함께 배워봤다. 김수찬은 "제가 가수 데뷔할 때 가장 큰 영향력을 준 곡"이라고 선곡을 반겼다. 박미현은 " 모 오디션 프로그램 앞에 나오면서 많이 알려졌다. 그리고 난 이후에 수찬 씨가 이 노래를 부르며 대박이 났다. 많은 분들이 알지는 못하는데, 가사 부분에 집중해서 한 수 전달하려고 한다"며 노래 팁을 전한 뒤 청취자들과 함께 노래를 불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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