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 조재윤 사건 재수사 돌입(종합)

입력 2020-07-21 22: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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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모범형사' 캡처
JTBC '모범형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손현주와 장승조가 조재윤 재심청구를 준비했다.

21일 밤 9시 30분 방송된 JTBC '모범형사' (연출 조남국/극본 최진원)에서는 이대철(조재윤 분)의 재심청구를 준비하는 강도창(손현주 분), 오지혁(장승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서경(이엘리야 분) 은 유정석(지승현 분)에게 “오종태(오정세 분)가 경찰서에 제출한 알리바이가 조작됐다"고 말했다.

이때 휴가중이었던 강도창이 인천과 광주의 폭력조직 충돌 사건을 빌미로 복귀했다. 강력 2팀은 주동팔을 검거하기 위한 작전을 펼쳤지만, 몰래 이대철 사건을 재수사 하기 시작했다.

수사 중 이대철의 무죄를 주장한 박건호(이현욱 분)를 살해한 조성대(조재룡 분), 사건을 은폐한 강력1팀 남국현(양현민 분) 팀장이 용의 선상에 올랐다.

이후 권재홍(차래형 분)이 청문담당관 윤상미(신동미 분)에게 “이대철 사건 재수사 하는 것 맞다"고 보고했다.

한편 이대철에게 변호사가 면회를 왔다. 변호사는 이대철에게 재심 청구서를 보여줬다. 이에 당황한 이대철은 "난 신청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이에 변호사는 "형사가 그 당시 수사를 잘못한 것을 인정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대철은 "이게 가능할 것 같냐"며 "주변에 재심 중인 제소자들이 많은데 한번도 받아들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변호사는 강도창(손현주 분)를 언급하며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체포했던 형사가 실수를 인정하고 있"고 말했다. 이에 이대철은 강도창에게 분노하며 "그땐 안믿어 주더니 이제와서"이라"사형 앞두고 있으니 왠 개수작이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죽으면 자긴 할 만큼 했다고 자위하려고 그러는거 아니냐"며 "난 그사람 절대 용서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변호사는 "복수는 해야할 것 아니냐"며 "재심이 받아들여지면 강도창 형사는 더이상 형사짓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도 그거 알고 있고 그런데도 하겠다는건 지 하나 마음 편히 살겠다는 개수작 아니면 설명이 안돼지 않냐"며 "그리고 법정에서 그 사람이 당신한테 어떤 짓을 했는지 세상에 다 까발리라"고 설득했다.

이에 이대철은 재심청구서에 결국 사인했다.

이후 이은혜(이하은 분)는 5년 만에 이대철 면회를 갔다. 딸을 본 이대철은 “나 진짜로 사람 죽였다”며 “나 진짜 나쁜 사람이니까, 다신 내 생각하지 마”라며 등을 돌렸다. 하지만 면회실 밖에서 이대철은 “제가 잘 못 생각했다"며 "은혜 다시 만나게 해달라”며 오열했다. 이은혜 역시 강도창에게 “아저씨, 우리 아빠 살려달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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