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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내게 ON 트롯' 가수 유성은, 장윤정의 '꽃' 무대... 첫 트로트 도전

입력 2020-07-22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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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유성은이 첫 트로트 무대에 도전했다.

21일 오후 SBS Plus에서 방송된 '내게 ON 트롯' 6회에는 가수 유성은이 장윤정의 '꽃'을 선곡, 자신만의 트로트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성은은 "원래 트로트를 좋아했다. 원래 R&B와 트로트는 한 끗 차이라고 생각했다. 트로트를 저만의 색으로 보여드리면 어떨까 생각했다"며 트로트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유성은은 "저의 첫 번째 도전을 어색하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부정적인 시선보다는 '의외로 잘하네, 잘 어울리는데' 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성은은 장윤정의 '꽃'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유성은은 자신만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새로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채리나는 유성은의 무대에 "노래가 유성은씨랑 너무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고, 진성은 "이렇게 스무스하게 부르는 가수가 노래를 잘하는거다"라고 평가했다.

유성은의 무대를 마지막까지 지켜본 진성은 "노래를 선천적으로 잘하시는 분이다. 유성은씨는 노래에 대한 기본을 체계적으로 갖추신 분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작사가 이건우는 "현직 트로트 가수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진정한 고수는 장르를 넘나들어도 실력을 발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트로트 원석을 발견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신유는 "저는 무대를 보고 듀엣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성은은 "저 그럼 그쪽으로 넘어가도 돼요?"라고 물었고, 신유는 "저는 성별이 다르니까 상관 없다. 수현씨가 신경을 쓸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로트 가수들은 "딕션이 좋다"며 유성은을 연신 칭찬했다.

이후 트로트 첫 무대를 마친 유성은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유성은은 "재미 있었다. 열심히 했다. 예전에는 트로트에 조금 부담을 느꼈지만, 차츰 노래도 부르고 조금씩 친해진 느낌이 들었다. 즐기게 된 시간이었다"며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020년 현재 대한민국은 '트로트 앓이' 중. 가요계 각 장르 레전드 가수들이 요즘 대세 '트로트'에 도전, 자신만의 음색으로 색다른 트로트 무대를 만드는 '내게 ON 트롯'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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