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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학폭 모두 거짓"..에이프릴 이나은, 폭로자 사과에 벗은 누명→강경대응 유지

입력 2020-07-24 18: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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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나은/사진=민선유기자
에이프릴 나은/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에이프릴 나은의 학폭을 주장했던 폭로자가 거짓말이었음을 시인하고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24일 이나은의 학폭을 폭로했던 글 작성자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이나은 초등학교 동창글 작성 글쓴이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에이프릴 나은과 관련하여 초등시절 학교폭력과 관련한 모든 내용은 거짓이며 본인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이다"고 밝혔다.

A씨는 "이와 같은 루머글 작성으로 인해 피해를 끼친 에이프릴 나은을 포함해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다시 한번 피해를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지난 22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나은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학창 시절 이나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나은이 자신을 '장애인 같다'고 말하며 따돌렸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글이 퍼지자 이나은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지난 23일 "사실무근"이라며 A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허위사실 유포 시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나은의 억울함을 주장했다.

그러자 A씨는 자신의 글을 삭제했다. 그런 후에는 자신이 쓴 글이 거짓말이었다는 것을 밝히며 사과의 뜻을 표했다. 하지만 거짓 루머로 인해 나은이 받은 상처는 사라지지 않는 게 사실. 소속사 측은 사과문에도 A씨를 향한 강경 대응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은을 향한 대중들의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나은은 에이프릴 멤버로 오는 29일 여름 스페셜 싱글 '헬로 서머(Hello Summer)'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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