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오지호가 아내를 언급했다.
26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오지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가 등장하자 어머님들은 오지호의 조각같은 외모에 감탄했다. 서장훈이 오지호에게 "어릴 때도 식당 가면 밥도 더 줬다고 하던데"고 말했다.
이에 오지호는 "반찬을 더 주긴 했다"며 "유독 저만 줄 때가 있는데 '제가 준비했어요'고 귓속말도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 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그 코였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만약 이게 만들어진 코라면 그 병원은 대박 났을 것"이라고 답했다.
오지호는 과거 "내 인생의 1순위는 아내"라고 인터뷰를 했던 바 있다. 이에 신동엽은 "근데 혼자 있고 싶던 날은 언제냐고 묻는 질문에 매일이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오지호는 "내가 그렇게 대답한지 몰랐다"면서 "매일 아내가 1순위라고 한 건 아니고 매일매일 아내가 1순위란 뜻"이라고 말했다.
또 오지호는 "아내분이 잘해주시냐"는 질문에 "잘 해준다"며 "제가 어디 나가거나 할때 옷 같은 걸 잘 챙겨주고 마음에 들지 않아도 아내가 주면 잘 입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동엽은 "아내가 제일 무서울 때는 언젠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 오지호는 "왜 라고 할 때다"라고 밝혔다.
오지호는 "젊었을때는 동생들 형들 다 제가 돈을 내는 스타일인데 돈을 냈을때 '왜 오빠가 내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럼 말문이 막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또 "그런 일 말고도 일단 '왜'라는 말이 나오면 분위기를 잘 살펴야 한다"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성의 외삼촌 박영득 씨가 등장했다. 외삼촌은 "운동 시작한 지 4년이 좀 안됐는데 힘 있을 때까지는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시니어 스포츠 대회를 준비 중인 이태성의 외삼촌은 "작년에 우연한 기회에 보디 프로필 찍고 하다보니까 욕심이 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호중은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호중과 진성은 낚시터에서 낚시를 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김호중은 떡밥의 냄새를 맡으며 “이것도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성은 "다이어트 한 지 얼마나 됐냐"라며 물었고, 김호중은 "꽤 됐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다이어트도 심리적인 싸움 같다"며 "다이어트를 여러 가지 시도도 해봤지만 정신 싸움에서 지면 안 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먹을 때도 나만의 철학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의 철학은 "먹고 바로바로 배출해내면 괜찮다는 거다"며 "먹는 걸 두려워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는데 저녁 6씨까지는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