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싹쓰리가 성공적 데뷔를 마친 가운데, 음악방송에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싹쓰리가 '다시 여기 바닷가'로 데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싹쓰리는 '쇼 음악중심'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기 위해 모였다. 먼저 싹쓰리는 '여름 안에서' 사전 녹화를 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싹쓰리는 애드리브에서 주춤하는가 하면, 어설픈 실수를 연발해 걱정을 자아냈다.
이후 싹쓰리는 옷을 환복하고 '다시 여기 바닷가' 사전녹화에 나섰다. 싹쓰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유두래곤이 카메라를 잘 찾지 못한다는 것. 여러 번의 사전녹화에도 다들 실수를 연발했고 마지막 사전 녹화에서 유두래곤은 긴장하며 한층 여유있어진 모습을 보여줬다.
싹쓰리는 바로 온택트 라이브 팬미팅에 들어갔다. 싹쓰리의 사전 녹화가 끝나길 기다린 팬들은 여러 가지 질문을 쏟아냈다. 싹쓰리는 "멤버들이 있었기에 데뷔하고 무대를 할 수 있었다. 너무 고맙다"라고 말하며 서로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싹쓰리는 대기실로 향했고, 전소미와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가 방문했다. 싹쓰리는 여느 아이돌들과 다르게 스테이크를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생방송 인터뷰를 위해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유두래곤의 진행 본능 때문에 돌발 상황이 여러 번 발생했다.
이어 싹쓰리의 첫 데뷔 무대가 나왔다. 싹쓰리는 엔딩을 위해 후배들과 함께 무대에 서서 녹화분을 바라봤다. 멤버들은 서로를 다독였고 후배들도 열심히 춤을 따라했다.
1위 후보 발표 시간, 싹쓰리는 아쉽게도 영상 점수에서 밀려 블랙핑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린다G는 최초로 2위 소감으로 "이렇게 후배들과 함께해서 행복하다. 2위도 감사하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다시 대기실로 돌아온 싹쓰리는 데뷔 당일에 2위한 것을 자축했다. 싹쓰리는 케이크를 들고 함께 기념 사진을 찍으며 다음 음악방송 무대를 기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