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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나랑 결혼하자"..'한다다' 이상이, 이초희에 심쿵 프러포즈

입력 2020-08-09 18: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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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상이가 이초희에게 프러포즈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윤재석(이상이 분)이 송다희(이초희 분)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영달이 강초연을 데리고 집으로 오자 가족들은 "환영합니다 고모"라고 외치며 강초연을 기쁘게 맞았고, 장옥분(차화연 분)은 "이렇게 가까이 있는지도 모르고 못 알아봐서 죄송하다. 그동안 얼마나 외로웠냐"라고 말했다.

강초연은 "사실 여기 오기 전에 긴장 많이 했다. 다들 따뜻하게 맞아주니까 신이 나고 살면서 세상에서 제일 좋은 날인 것 같다"라고 답해 가족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그러면서 "제가 그런 의미에서 노래 한 곡 하겠다"라고 말하며 가족들을 모두 일어나서 춤추게 했다.

다음날 송영달은 강초연에게 "앞으로 여기서 좀 더 지내는 건 어떻냐"라고 물었고, 강초연은 "부담스럽다. 멀리 안 갈 거니까 걱정하지 마라"라며 "조건만 된다면 김밥 집 다시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후 강초연은 홍연홍(조미령 분)을 찾아가 "욕이라고 하고 뺨이라도 때려야 속이 편할 것 같아서 왔다. 지내는 건 괜찮냐, 잠은 잘만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연홍은 "모텔 방이라 생각하고 지낼 생각이다. 어차피 죗값은 치러야 하니까"라고 답하며 "언니인 척하면서 순간순간 너무 부러웠다. 그런 오빠가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더라 이거 진심이다"라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송나희(이민정 분) 윤규진(이상엽 분) 커플과 송다희(이초희 분) 윤재석(이상이 분) 커플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커플은 가족들 몰래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송다희가 "전공 시험 때문에 밤을 새워야 한다"라고 말하자 윤재석은 "내가 시험 대신 봐주고 싶다"라고 말하며 그녀에게 입맞춤했고, "예뻐 죽겠다"라고 덧붙이며 사랑꾼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윤재석은 윤규진이 집에서 송나희와 회의를 하며 그에게 집을 나가라고 눈치를 주자 서러워져 독립을 결심하게 됐다.

새 집을 보러 다니는 윤재석을 부엌을 바라보며 자신과 송다희의 신혼 생활을 상상했다. 이후 시험이 끝난 송다희는 윤재석과 함께 집을 보러 다녀줬고, 윤재석은 송다희에게 "둘이 사는 건 어때?"라고 물었다.

이에 송다희는 깜짝 놀라며 "설마 지금 나한테 프러포즈하는 거냐"라고 말했다. 윤재석은 "응. 나랑 같이 살자. 나랑 결혼하자 송다희"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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