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도시어부2' PD가 조보아의 출연 가능성을 언급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는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이 제주도 한치 낚시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낚시의 대상 어종은 돌돔으로, 황금배지와 트로피, 돌돔 조각상이 1등 상품으로 주어졌지만 전원 꽝을 기록하며 전원 한치 낚시에 투입됐다.
이에 도시어부들은 한치를 잡겠다는 의지를 더욱 불태웠고, 이경규와 이수근, 김준현이 한치 낚시에 성공하며 다금바리 미끼인 한치 소유권을 쥐게 됐다.
특히 최근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김준현의 활약에 도시어부들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또 이수근 역시 첫수를 기록하며 동료들의 극찬을 받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도시어부2' 장시원 PD는 "준현 씨가 전 회차에서 14시간 낚시에도 꽝을 치고 우도에서도 12시간 낚시를 해도 꽝을 쳤다. 기본적으로 낚시를 잘하는데 낚시라는 게 안 되면 죽어도 안 된다. 그런데 이번에 한치를 드라마틱 하게 잡아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준현 씨가 '도시어부2'에서 막내다. 형들이 많이 놀리지만 준현 씨를 향한 애정이 크다. 2주 연속 고기를 못 잡아서 형들도 마음이 쓰였는데 이번에 활약하게 돼서 다들 기쁜 마음으로 그를 축하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지상렬과 조보아가 영상통화하는 모습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장시원 PD는 "조보아 씨가 현재 드라마 찍고 계시는 것 같은데 기회가 닿으면 같이 함께하고 싶다. 출연하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고 답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다음 주에 참돔, 뱅이돔, 다금바리 낚시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우도에서 낚시를 했는데 도시어부들이 낚시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관광객분들이 배를 대절해서 오셨다. 많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스타가 되는 어부가 누구인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며 다음 주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끝으로 장시원 PD는 "박진철 프로님이 고기를 잘 잡고 이런 것을 떠나서 도시어부 멤버들이랑 잘 어울리시고 누구보다 '도시어부'를 사랑하신다. 늘 최선을 다하시고 도시어부를 위하는 마음이 크시다"라며 3년째 함께하고 있는 박진철 프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채널A 예능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