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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사춘기, 갱년기 동시에 와"..'유퀴즈' Z세대의 예측불가 고민 폭소

입력 2020-09-03 0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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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방송캡쳐
'유퀴즈'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유퀴즈'가 화제의 Z세대를 만나 생각을 들어봤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2년 전 잔소리에 관한 명언을 남긴 이승주, 송수영이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유재석은 숨기지 못하는 광대 미소로 두 사람을 맞았다.

이승주는 2년 전 남사친에 대한 고민이 있었던 바. 이승주는 "최근 타로를 보러갔다. 연애운이 너무 궁금했다"라고 말했다. 또 최근 하고 싶은 일로 "요즘 뜨는 트롯 대세 정동원을 만나고 싶다. 저보다 1살 어린데, 말을 놓아도 된다"라고 말하며 반모(반말모드)에 대해 설명했다.

어느덧 중학생이 된 두 사람에게 유재석은 '중2병'에 대해 물었다. 먼저 이승주는 "저는 중2병이 온 거 같다. 엄마가 무얼 시키든 짜증이 난다. 요즘 고민이 제가 사춘기인데, 엄마도 갱년기가 동시에 온 거 같다. 그래서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송수영은 "저는 엄마가 중학교 2학년이니까 중2병을 참아주겠다고 하셨다. 그러나 중3이 되면 봐주지 않겠다고 하셨다"라고 말하며 "어른과 꼰대의 차이는 어른이 되면 꼰대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또 현재 꿈에 대해 송수영은 "저는 공무원이 꿈이다. 사촌언니가 공무원인데 너무 편하게 산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이게 바로 Z세대의 특징이다"라고 놀라워했다.

두 사람은 고민으로 "사춘기를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고민이다. 더 앞선 세대가 고민에 대해 말해주면 좋겠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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