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전지현과 주지훈이 김은희 작가의 새 드라마 '지리산'으로 만나게 됐다.
4일 드라마 '지리산' 측은 배우 전지현과 주지훈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렸다. '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境)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 드라마 '시그널',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 등으로 사랑을 받은 김은희 작가가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과 의기투합해 만드는 2021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전지현과 주지훈의 만남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들은 김은희 작가의 '킹덤2'에 출연한 바 있다. 물론 주지훈은 '킹덤1'에 이어 '킹덤2'에서도 주연 배우로 활약했지만 전지현은 특별출연으로 잠깐 모습을 비춘 데 그치긴 했다. 하지만 '킹덤3'가 제작된다면 주지훈과 더불어 전지현은 새로운 중심축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 그들이 '킹덤'과는 별개로 '지리산'이라는 드라마에서 만나며 김은희 작가와 함께 한다는 소식은 많은 팬들을 반갑게 하고 있다. 전지현의 드라마 최근작은 지난 2017년 1월 종영했던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은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지리산'을 통해 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게 되며 여전한 '태혜지'의 존재감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전지현과 주지훈의 호흡과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도 당연하다.
'지리산'은 이번 달 중순부터 첫 촬영을 시작해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들과 감독, 작가진 이름만 봐도 '꿈의 조합'이 완성됐다는 평가가 있따르고 있는 '지리산'이 어떻게 만들어질 지 많은 드라마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