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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코로나 생이별, 마음은 함께"..김정은, 홍콩 거주 ♥남편과 달달한 기념일(종합)

입력 2020-09-04 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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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김정은이 남편과 기념일을 맞아 커플 사진을 대방출했다.

4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Anniversary(행복한 기념일). 같이 못있지만 마음만은 함께♡ 코로나 생이별"이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이 남편과 찍은 다양한 셀카가 담겼다. 연애 시절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부부가 그간 쌓은 달달한 추억을 엿볼 수 있어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함을 안겼다.

또한 남편 에드워드 박이 김정은에게 보낸 메시지도 공개됐다. 에드워드 박은 "11년 전 오늘, 한 남자는 한 소녀를 만났고 그 순간 사랑에 빠졌어.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랐어. 아주 사려 깊고 다정했지"라고 고백하며 로맨틱한 면모를 뽐냈다.

김정은 인스타그램
김정은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남자는 11년 후 그날에도 여전히 그녀를 너무나 사랑하고 있고, 남은 평생을 계속 사랑할 거야"라며 "그 남자는 그녀가 너무 보고 싶어서 매일 밤 울고 싶대. 사랑해"라고 덧붙여 드라마 촬영으로 떨어져 지내고 있는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에드워드 박의 말로 미루어 두 사람이 결혼기념일이 아닌 '첫만남'을 기념하고 있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이처럼 처음 만난 날까지 로맨틱하게 기념하는 사랑 가득한 잉꼬부부의 기념일에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배우 소유진은 해당 게시물에 "축하해요 언니. 와 벌써 시간이 그렇게"라고, 송윤아는 "아 감동이다. 늘 행복만 해~"라고 댓글을 달며 함께 감동을 나눴다. 같은 '홍콩댁'으로서 절친한 사이인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은 "축하드려요 언니! 늘 사랑 넘치는 부부"라고 말하며 축하했다.

한편 김정은은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을 따라 홍콩에 거주하다가 현재는 한국에 머물며 방영 예정인 MBN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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