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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엄청난 팬, 응원"..'박보검 닮은꼴' 민서공이, '청춘기록' 홍보→일부 네티즌 비난

입력 2020-09-08 19: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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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민서공이' 캡처
유튜브 채널 '민서공이'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일명 '박보검 닮은꼴'로 알려진 유튜버 민서공이(본명 김민서)가 드라마 '청춘기록' 홍보 영상을 올려 화제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악플 세례를 받고 있다.

지난 7일 민서공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춘기록 박보검 응원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청춘기록'의 시놉시스, 캐릭터 등에 대해 설명한 민서공이는 "박보검 씨의 엄청난 팬으로서 응원 영상을 남긴다. 박보검 씨의 새로운 연기로 대중들에 인사드리는 거니, 비록 박보검 씨가 군대를 가셨어도 드라마는 재밌을 것"이라고 영상을 제작한 이유를 밝혔다.

민서공이는 그러면서 "박보검 씨 너무 응원하고 이번에 나오는 '청춘기록' 꼭 봐달라"고 거듭 구독자들의 시청을 독려하며 영상 촬영을 종료했다.

민서공이는 앞서 지난 5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배우 박보검 닮은꼴로 출연했던 고등학생 김민서 군이다. 당시 김민서 군은 '박보검 닮은꼴'로 불리면서 받게 되는 부정적인 관심이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김민서 군은 "관심 받으면 좋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못생겼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그 분과 비교하게 되면 못생긴 건가 생각이 든다"며 "길 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뒤통수를 치고 간 적도 있었다. 관심은 좋지만 안좋은 관심을 받으니 (속상하다)"고 말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그러나 방송 이후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스스로 닮은꼴임을 밝히며 방송 출연까지 감행한 김민서 군이 노이즈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기도 했다. 외모를 비하하는 인신공격성 악성 댓글도 일부 달렸다.

김민서군은 이후 이 같은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선언했고,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민서공이'를 만들어 셀카 보정법, 항공 승무원 준비기, 성형수술 과정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이날 민서공이가 박보검을 응원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또 한번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팬들은 그가 반복적으로 박보검을 언급하는 것에 불쾌감을 토로하기도 했으나 일각에서는 단순 팬심으로 응원을 보낸 것일 뿐 과하게 비난할 필요 없다고 그를 두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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