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심은하 남편 지상욱이 아내 심은하의 내조 보다는 자신 스스로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했음이 드러났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조용한 내조로 화제를 모은 심은하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이날 한 기자는 "심은하 남편인 지상욱은 지방선거랑 국회의원 선거에서 심은하에 떠밀리는 것을 싫어했다. 독자적으로 하겠다는 마인드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석은 "지상욱은 젠틀 하고 말수가 적다. 자기 부인한테만 아니라 옆 사람에 폐 끼치는 싫어한다"고 응수했다.
이어 다른 기자는 "심은하 남편 이미지가 강해서 트라우마가 있었던 것 같다. 2010년 서울시장 후보 때도 '서울시장 후보가 된 게 심은하 남편이기 때문이 아니다. 나 자신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기자는 "아내 덕에 정치한다는 쓸데없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 지상욱 의원 앞에서 '심은하'는 금기어라고 하더라. 얼마나 조심하는 지 알수 있는 부분이다"고 털어놔 심은하가 조용한 내조를 하게 된 배경이 드러났다.
특히 한 기자는 "심은하가 2001년 은퇴하고 2005년 결혼을 했다. 그런데 2010년 지방선거 나오면서 이제는 나올 거라고 했는데 사무실 방문 한 번 했다. 유세랑 출정식에도 모습을 안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