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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차지연, 부부생활 갈등 남편이 무릎꿇고 눈물 흘렸다…"지금은 안정적"

입력 2020-09-21 23: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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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차지연이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차지연이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페셜 MC로 차지연이 출연했다. 서장훈은 "차지연씨 부부가 화재가 된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윤은채씨는 참가자로 차지연씨는 심사자로 출연해서 남편을 탈락시키고 눈물을 흘리셨다고"라고 말했고, 차지연은 "공정해야 하니까 더 냉정했던거 같다. 좀 미안하다. 나올때마다 제가 엑스 버튼을 누르고 시작했다"라며 "남편은 고맙다고 했다. 평가 받아 볼 무대가 별로 없는데 그렇게 얘기해줘서 깨달은게 많다고"라고 남편의 반응을 밝혔다.

차지연은 "남편이 집안일을 전혀 할 줄 몰랐다. 아이를 낳자마자 저는 복귀했고 일과 집안일을 다 했기 때문에 나눌 수가 없으니까 참다가 5~6년 만에 터져서 끝냅시다 그랬다"라며 "아이가 아플때 남편의 '애는 아프면서 크는거야'라는 말에 폭발했다. 너무 힘들다 나도 사는데 한계가 있고 '왜 인생에 짐이 돼?' 그 말에 충격을 받은거 같다. 정말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갑자기 무릎을 꿇고 눈물을 뚝뚝 흘렸다. 지금은 제 인생에서 가장 평안하고 안정적이다"라며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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