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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엄청난 적중력으로 서바이벌 우승→난생 첫 경품 당첨에 ‘깜짝’(종합)

입력 2020-09-20 18: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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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유재석이 첫 경품 당첨에 놀랐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모든 선택이 운명을 좌우하는 ‘모 아니면 고’ 게임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본인의 선택이 운명을 좌우하는 ‘모 아니면 고’ 게임이 펼쳐졌다. 첫 번째 미션은 멤버들이 돌아가며 제작진이 제시하는 두 상황 중 하나를 고르면 나머지 멤버가 답을 예측해 맞히는 밸런스 게임. 유재석의 문제는 “자신의 인기 비결은 ‘지성미 뿜어져 나오는 미중년 페이스’냐 ‘여심을 흔드는 마성의 수트핏’냐”였다. 멤버들은 “’미중년’이라는 표현이 거슬린다”며 “어느 정도 팩트에 기반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발했다. 유재석은 기분 좋은 듯 “간단히 말해 나의 페이스냐, 바디냐인 것 아니냐”며 ‘페이스’를 골랐다. 이에 멤버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소리 질렀고 지석진은 “지 얼굴에 만족하고 있었나 봐”라며 황당한 듯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

최종 미션은 정해진 타깃 색의 모자를 쓴 멤버만 공격할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이었다. 원한다면 게임 도중 총알과 초콜릿으로 모자 색을 바꿀 수도 있었다. 자신의 모자와 타깃 색을 잘 고르고 총알과 초콜릿도 아껴야 이길 수 있는 미션에 멤버들은 고민에 빠졌다.

김종국은 “하동훈을 죽여야겠다”며 노란 모자를 쓴 하하를 맞히기 위해 초콜릿 하나를 내고 타깃 색을 바꿀 수 있는 룰렛을 돌렸다. 그러나 원하는 노란색은 나오지 않고 빨강, 파랑만 연달아 나오자 결국 “이러다 패가망신 하는 건데”라며 초콜릿 7개를 희생하고 겨우 노란색을 획득했다.

김종국을 맞닥뜨린 하하는 “초콜릿 하나를 줄 테니 제발 살려달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세 개는 줘야한다. 나 7개 썼다”며 완강한 모습을 보였다. “밑에 노란색 모자 쓴 애들 많다”며 애원하던 하하는 결국 김종국에게 초콜릿을 헌납한 후 목숨을 지킨 후 다른 멤버들을 지켜보며 잠복했다.

제한 시간이 지나면 색깔이 없어지는 규칙에 따라 어느덧 노랑, 파랑만 남아 진검승부를 펼쳤다. 이광수만 혼자 파랑인 가운데 양세찬은 자신에게 타깃 색을 묻는 김종국에게 “저 파랑이다”라며 이광수를 공격하는 듯 했지만 갑자기 김종국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노란색이 타깃이었던 것. 김종국은 “이제 쟤도 못 믿겠다”며 혀를 내두른 후 분노해 양세찬을 아웃시켰다.

남은 대결은 김종국과 쌍총을 든 유재석의 대결. 유재석은 엄청난 적중력으로 김종국의 풍선을 모두 터뜨리며 우승했지만 초콜릿 20개를 받았지만 최종 결과 1개 차이로 우승을 차지한 김종국에 이어 2등을 차지했다. 유재석은 핀볼 상품 추첨에서 태블릿 PC를 뽑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1등 김종국은 제작진 단체 사진을 뽑아 웃음을 안겼지만 곧바로 의류 관리기에 당첨돼 2연속 고가 선물에 당첨된 ‘럭키가이’ 임을 입증했다. 고가 선물 연속 당첨으로 좌절했던 제작진은 유재석과 김종국이 선물을 거절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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