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이은형이 좋은 일 넘치는 근황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문세윤이 스페셜 MC로 활약했고 게스트로 개그우먼 홍윤화와 이은형이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와 이은형은 동료 개그맨 이상준의 얼굴이 그려진 커플티를 입고 등장했고, 이은형은 "저희가 상준오빠를 출연시키고 싶은 마음에 입었다. 사실 티를 주길래 입었다. 찐팬들만 샀다고 하더라"면서 착용한 티셔츠 자랑에 나섰다.
홍윤화는 "컬투쇼 나와서 좋은 일이 많다. 얼마 전에 디저트 광고를 찍었는데 내일은 클렌징 광고를 찍는다"고 자랑했고, 김은형 역시 "저도 유튜브 광고를 찍었다. L사 대기업 온라인 광고를 찍었다"고 자랑했다.
이에 문세윤은 "'컬투쇼'에 자주 출연하던 황제성씨도 DJ가 됐다"고 근황을 전했고, 홍윤화는 "황제성씨 라디오 첫 출근을 봤다. 라디오 스케줄인데 위 아래 세트로 입고 미용실에 들러서 머리도 하더라. 신발도 새신발을 신고 가더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이은형은 "그럼 그 자리가 비어있냐고 물으며 강씨는 어떠냐. 지금은 다른 스케줄에 가있긴 하다"며 남편인 개그맨 강재준을 챙겼다. 김태균은 "저도 통신사 광고를 하나 찍었다. L사의 플러스다"고 말했고, 이은형은 "저와 같은 계열사다. 컬투쇼가 좋은 일 투성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홍윤화는 "우리 넷이서 피자 광고 찍으면 잘 할 것 같다"고 어필했고, 자동차 광고에 대한 욕심도 냈다. 홍윤화는 "다양한 체형이 많은데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김태균은 "도전하는 자동차 회사가 있을까 싶다. 1명 가격에 세 명이 찍겠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최성민과 강재준은 좋겠다. 돈 잘 버는 와이프들이 있다"고 부러워 했고, 홍윤화는 "최성민씨가 제 남편 역활을 오래하셨다. 사실 남편이 아니다"고 웃어 넘겼다. 이에 김태균은 "김윤기 씨와 강재준 씨 중에 먼저 문자하는 분께 다음주 '컬투쇼' 출연권을 드리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어 김태균은 "이은형씨가 키가 커서 너무 놀랐다. 처음보고는 '왜 개그맨을 하시지' 했다가 무대에 올라서 눈을 희번득하는 순간 천상 개그맨이구나 생각했다"고 첫인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 역시 "코도 예쁘고 얼굴도 작다. 모든 개그맨 통틀어서 쌍꺼풀이 제일 많다"고 이은형을 칭찬했다.
이 와중에 강재준은 문자로 "이은형 남편이다. 하지원씨 나오시냐, 다른 스케줄 중인데 말씀드리고 차에서 문자 드리는 중이다. 은형이가 맥주를 두 짝씩 마시는데 거덜나겠다. 제발 유튜브 수익 좀 달라고 해달라. 코빅에서 홍윤화씨 들다가 허리가 아작났다"고 TMI를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은형은 "연남동에서 가게를 할 때에도 수익을 꿀꺽하셔서 복수중이다"고 말했고 김태균은 "PD가 먼저 문자한 강재준을 다음주 출연하게 한다더라"고 전해 이은형을 기쁘게 했다.
마지막으로 홍윤화는 "이제 다시는 이런 티를 입고 오지 않겠다"고 말했고, 이은형은 "이 티를 입고 와서 멘트가 말린 것 같다"고 마무리 멘트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사회적 거리두기 잘 지키고 방역 수칙 준수하셔서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