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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1박2일' 연정훈, 잠자리 복불복 '쟁반노래방' 실패에 "우린 안 돼" 포기

입력 2020-09-28 0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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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1박2일 멤버들이 쟁반노래방에 실패했다.

27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 '1박2일 시즌4'에서는 잠자리 복불복을 걸고 쟁반노래방이 진행됐다.

쟁반노래방을 실제로 해본 사람은 연정훈과 김종민뿐이었다. 문세윤은 3번 출연했다는 김종민에게 "거의 역사 아니냐"고 신기해했다. 딘딘은 "진짜 고인물들이다. 정훈이 형 지금 신났다.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가 보다"고 했고, 연정훈은 "맞다. 완전 내 취향이다"고 말했다.

도전곡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개사한 '한국을 빛내는 특산물'이었다. 순서는 연정훈, 딘딘, 문세윤, 김선호, 라비, 김종민이었다. 첫 도전에서 실패하면서 멤버들은 각자 자리를 바꾸기 전 외운 가사를 공유했다. 문세윤은 "선호까지 확인한 다음 찬스를 한번 쓰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두 번째 딘딘이 실수를 저지르며 멤버들은 재점검에 들어갔다. 김선호는 틀린 음정을 불렀고, 문세윤은 "나만 황당한 것 아니죠"라며 자신했지만 그 역시 틀린 음이었다. 멤버들은 찬스로 전곡 다시 듣기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김선호는 예천과 예산을 착각하면서 세 번째도 실패로 돌아갔다. 김종민은 라비의 틀린 가사를 고쳐주었다. 연정훈은 "찬스를 지금 써야 한다. 나중에 쓰면 상의 없이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라비는 "자리 바꾸기 나오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이에 김종민은 "내가 네 것 하면 되지 않냐"고 했고, 연정훈은 "넌 네 것도 모르잖아"며 일침을 놓았다. 딘딘은 "자리 바꾸기 나오면 그냥 다 같이 밖에서 자자"고 미리 포기했다.

멤버들은 2배속 전곡 다시 듣기 기회를 얻었다. "두 번 듣는 거냐. 느리게 듣는 거 아니냐"는 라비와 김종민에 멤버들은 "잠도 안 온다. 우리를 보통 연예인들이랑 똑같이 상대하지 마라"며 한탄했다.

네 번째 시도에서는 딘딘이 조사를 틀리며 허무하게 실패하고 말았다. 이어지는 실패에 딘딘은 "못 하겠다. 너무 힘들다"고 했다. 김종민은 "제발 집중 좀 해라. 제발"이라며 호통을 쳤지만 이후에도 다 같이 실수를 반복했다.

이후 멤버들은 마지막 도전에 임했다. 처음으로 김종민까지 갔으나 라비가 홍성을 홍천으로 착각해 최종 실패하게 되었다. 포기한 연정훈은 "우린 안 된다. 가자"고 했고, 라비는 셀프로 벌칙을 이행했다. 좌충우돌 쟁반노래방 도전기 사이 각기 다른 반응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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