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비밀의 숲2' 조승우X배두나, 최무성X전혜진의 박광수 사체 유기 사실 알아냈다(종합)

입력 2020-10-03 22: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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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비밀의 숲2' 방송캡쳐
tvN '비밀의 숲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조승우와 배두나가 최무성과 전혜진이 박광수의 사체를 유기했다는 것을 알아냈다.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는 황시목(조승우 분)과 한여진(배두나 분)이 우태하(최무성 분)와 최빛(전혜진 분)이 박광수 사체 유기를 했다는 것을 알아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재(윤세아 분)는 "이제 우리 사람이잖아요. 얼마를 원해요? 돈 얘기 불편해요? 나 돈 얘기 잘 하는데? 불러봐요"라고 제안했다. 우태하는 한조 별장에 사람들을 모은 것이 자신의 아이디어라며 정치를 할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연재는 우태하에게 "왜 싸웠어요? 안 싸웟어요? 근데 왜 그렇게 죽었지?"라고 떠봤지만 우태하는 "의견 충돌이 있었다. 그래서 제가 박선배 보다 먼저 나왔지만 그게 마지막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범인 잡힌거 보셨죠? 이제 다 끝났다. 내일부터 황검사는 엄청 바쁠 예정이다"라고 답한 뒤 자리를 떠났다.

박광수 아내를 만난 황시목은 의정부 별장에 도우미들이 왔었다는 것을 알게됐고 한여진에게 알렸다. 두사람은 우태하와 박광수가 의정부 별장에 함께 갔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어 한여진은 "오부장이 죽은 사람을 선배라고 불렀었고 마지막에 온 사람은 기억이 안난다고 했데요 그 사람이 오고나서 바로 일이 터졌기 때문에"라고 정보를 공유했다. 이에 황시목은 "처음에는 우부장도 119를 부를 생각이었고 그걸 여자들이 치웠고, 경감님 부탁하나 더 드려도 될까요? 우부장하고 만난적 없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얼굴 전혀 모르는 사람"라고 부탁했다.

황시목은 우태하에게 "부장님이 故박광수 변호사와 함께 남양주에 위치한 별장에서 회동한 사실 알아냈다. 뭐라고 변명하실건가요?"라며 "성매매가 억울하시면 사체유기는 어떻습니까?"라고 압박했다. 우태하의 변명에 황시목은 "계속 변명만 하시고 아니라고 하시는데 그럼 죽은 박변호사가 걸어서 현장까지 갔습니까? 누굽니까 별장에 세번째 남자 나중에 왔다는 사람 누굽니까?"라고 물었고, 우태하는 경찰청 국장이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태하가 황시목과 한여진을 불러 "한여진 기소권이 검찰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줄게 나 너 기소할거야. 범죄자 전과자 되게 해주겠다고 너 하나쯤 매장시키는거 일도 아니야. 나 지금 최부장 구재해주겠다는거다. 애초에 시신 옮기자고 한게 누군데 다 최빛부장이야. 여러 사람 인생 박살 낼 필요가 있을까? 나 대검 부장이다. 당장 그만둬도 오라는데 줄 섰어. 둘 다 난 작살낼 수 있다. 좋게 타이르는건 오늘까지"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황시목과 한여진은 "전화로 처리하면 녹취 당할까봐 걱정하셨습니까? 저희는 전화로 끝내실까봐 걱정했는데요"라며 우태하가 황시목이 만났던 여자와 있는 사진을 보여줬다. 용산서 형사들이 우태하의 뒤를 쫓았던 것.

최빛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한여진에게 "이번일에도 내가 관련된 일에도 원칙대로 가겠다고?"라고 물었고, 한여진은 "사체 옮기자고 한거 119 정말 다 단장님이예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최빛이 "그래 나야. 이번엔 너하고 내 차례야. 이번엔 내가 너 손 잡고 너 끌어줄 수 있어"라고 말하자 한여진은 "왜 스스로를 후려치세요. 그딴 손 안 잡아도 단장님은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을거다"라며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받았다.

한편 우태하가 아무도 없는 기자회견장에 좌절한 모습으로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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