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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김태희♥비 집 찾아 초인종·고성"..소속사, 사생활 침해에 마지막 경고(종합)

입력 2020-10-06 16: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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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사진=헤럴드POP DB
비, 김태희/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태희, 비 부부 측이 사생활 침해 및 신변 위협을 가하는 이들에게 경고를 표했다.

6일 비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비(정지훈)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고성을 지르는 등의 행위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집을 찾아가는 행동은 멈춰 주시기 바란다"며 "팬을 가장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아티스트 본인은 물론,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족들 역시 큰 공포를 느끼고 있다. 지극히 사적인 공간이자 가장 편안해야 할 자신의 집에서 조차 불안감을 느끼는 일은 더이상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이처럼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신변을 위협하는 행동들이 반복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아티스트와 그의 가족에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선처는 없을 것이며, 이 글이 법적 조치를 취하기 전 마지막 경고"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모자이크 처리한 CCTV 화면까지 공개하며 심각한 상황임을 알렸다. 이 같은 소속사 측의 호소에 비로소 김태희, 비 가족의 고통을 알게 된 네티즌들도 사생활 침해 문제에 함께 분노했다.

이들 외에도 최근 진재영, 김동완,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비롯해 많은 아이돌 스타까지 사생활 침해에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개그맨 장동민의 경우 강원도 원주에 있는 집과 자동차가 테러를 당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김태희, 비 부부 측의 입장을 계기로 사생팬 문제를 근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온라인상에서 다시 한번 나오고 있다.

한편 배우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3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 5년 열애 끝에 지난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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