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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남편, 아내 머리 못알아보고 반성문 쓴 사연 "내가 스스로 혼날게"

입력 2020-10-14 21: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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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수지가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공개했다.

14일 개그우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머리 바뀌면 바로 알아줘야 합니다 #남편 #손편지 #아닌반성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어 스타일을 강조하며 셀카를 남기고 있는 이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남편이 쓴 것으로 보이는 달달한 손편지가 담겨 있는데, 여기에는 이수지를 향한 애정이 잔뜩 담겨 있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수지는 "언뜻보면 #송혜교 #박보영 #한지민 #신민아님"이라며 "나도 반성문...써..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3살 연하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1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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