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엄지원이 림프마사지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엄지원이 스페셜 DJ로 활약했고 게스트로 가수 최재훈이 출연했다.
오는 11월 2일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하는 엄지원. 그는 "이미 다 찍었다. 사전제작이다"며 "드라마 최초로 산후조리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그동안 없던 소재"라고 전해 기대케했다.
엄지원은 "드라마에서 회사 최연소 상무 캐릭터를 맡았다. 결혼도 출산도 늦게 되어 산후 조리원에 들어간다. 조리원 사회의 서열은 엄마가 어리고 전업주부고 정보가 많은 엄마"라며 "워킹맘이고 나이가 많고 초산이어서 누구도 친해지고 싶어하지 않아 멘붕을 겪는 캐릭터다"고 소개했다.
이어 엄지원은 "'산후조리원'은 격정 출산 느와르 장르다. 출산 재난 극복기로 심오한 드라마가 아니고 정말 재밌을 거다"고 자신했다. 엄지원은 "남편과 친구였다. 같은 동네였다"고 연애사를 공개하기도.
최재훈은 "실제로도 브라운관에서 보이는 모습과 똑같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엄지원 역시 "좋은 노래 많으시다"고 칭찬했다.
평소 겨드랑이 림프 마사지로 유명한 최재훈. 엄지원은 "저도 샤워 후 30번씩 치고 있다. 손에 공간을 만들어서 3군데 정도 두드려야 한다"면서 겨드랑이와 가슴, 무릎뒤를 직접 두드리는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엄지팡, 팡팡 엄선생"이라고 별명을 붙였고 엄지원은 "제 아름다움의 오랜 비결입니다"고 덧붙였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해 시선을 끌었다.
최근 오컬트 장르 드라마 '방법'에도 출연했던 엄지원. 그는 "저희는 내용을 알고 하는데 성동일 선배는 웃긴 선배라 웃는 걸 참는 게 더 힘들었다. 아무래도 작품 톤이 그래서 전체적으로 기운이 눌리는 느낌은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엄지원은 "11월 2일 첫 방송이니까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팡팡"이라며 유쾌한 인사로 마무리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