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김영희가 신혼집을 전격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사한 신혼집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사진과 함께 "오늘은 이사하는 날. 연애할 때 결혼하면 신혼집에서 신으라고 승열이가 사줬던 실내화. 잘 모셔뒀다 드디어 꺼내놨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쓰레기 치우시는 분들 힘드시다고 상자를 하나하나 펴서 정리하고는 분리수거 하고 천안으로 떠났습니다~ 승열아 발에 땀 차. 여름꺼도 미리 사줘"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영희의 예비남편 윤승열은 상자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영희는 윤승열이 선물한 슬리퍼를 예쁘게 꺼내놓고 만족해하고 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서는 주방에 가득한 식기를 찾아볼 수 있다. 김영희는 "많은 분들의 선물로 살림이 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김영희는 주방에 가득한 예쁜 접시와 결혼하는 부부의 그림이 그려진 접시에 행복해하고 있다. 깨끗한 신혼집과 접시만으로도 예비 신혼부부의 느낌이 강렬하다.
앞서 지난달 20일 김영희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당시 김영희의 소속사 A9미디어 측은 "김영희 씨가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 씨와 내년 1월 결혼한다.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만나 행복한 결정을 내린 만큼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 결혼 준비와 동시에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전하는 본분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라고 전했다.
이후 김영희는 SNS를 통해 "저보다 더 저를 많이 생각해주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됐다. 힘들 때 나타나 누구보다 쓴 소리도 많이 해주며 제 옆을 지켜줬던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김영희의 결혼 소식과 신혼집 이사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